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6. 25. 12:00
[만화책 감상 후기] 골든 카무이 1권, 죄수들의 몸에 새겨진 금괴의 행방 영국의 EU 탈퇴가 확정적인 지금 우리는 달러와 엔화, 그리고 금의 가치가 폭등하는 속에서 '돈이 돈을 벌고 있구나.'라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그저 최저임금에서 조금 더 높은 임금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에도 누군가는 가진 매물을 통해서 돈을 번다고 생각하면, 참 세상이 불합리한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는 마늘밭에 묻어놓은 수많은 5만 원 지폐도 없고, 금고에 넣어둘 금괴도 없이 있는 거라고는 꼴랑 몸덩어리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조금 더 노력하는 것으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요즘 세상에는 그런 기회도 드물다. 그래서 우리는 로또 복권과 즉석 복권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6. 2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12권, 여행을 떠나다 2013년에 애니메이션을 통해 작품을 알게 되고, 라이트 노벨을 그해부터 구매해서 읽으면서 지금까지 3년의 세월이 흘렀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리즈를 읽으면서 재미와 지루함은 번갈아가면서 등장했다. 단순히 이자요이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아스카와 요우가 자신의 힘을 발휘하며 기프트 게임을 쉽게 풀어가는 이야기는 재밌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깊은 신화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이어질수록 '어, 뭔가 좀 어렵다.'는 느낌이 강해서 책을 읽는 일이 지쳤던 때도 있었다. 이번 12권도 그런 느낌이다. 은 시리즈의 완결에 해당한다. 하지만 12권은 모든 모형정원의 비밀을 푸는 게 아니라 인류 최종시련인 아자 다카하를 쓰러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