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재미있게 VR MMO RPG 게임을 즐기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라이트 노벨 <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시리즈의 8권이 오는 2021년 2월을 맞아서 정식 발매되었다. 뭐, 이번 8권도 표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메이플의 활약이 돋보였다. 라이트 노벨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8권>은 게임 내에서 새롭게 열린 7..
지난 1월에 발매된 라이트 노벨 <스파이 교실 1권>을 오늘이 되어서야 겨우 읽을 수 있었다. 이 라이트 노벨은 지난 판타지아 대상의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고, 일본에서 발표한 라이트노벨 인기 랭킹에서도 늘 상위권을 차지한 작품이기 때문에 정말 여러모로 기대하고 있었다. 라이트 노벨 <스파이 교실 1권>의 개요를 읽어 보면 살짝 분위기가 어두운 것 같지만, 막상 ..
드디어 라이트 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시리즈의 앤솔로지 편도 이제 4권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오는 2021년 2월을 맞아 국내에 정식 발매된 라이트 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앤솔로지 3-4권>은 각자 나름의 재미를 갖고 있었다. 이틀전에 3권 후기를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은 라이트 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
인기 라이트 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시리즈의 완결 편이 발매되고 나서 원작 작가 와타리 와타루를 비롯해, 다양한 작가가 <역시 내 청코>의 캐릭터를 이용해 새롭게 그린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역시 내 청코 앤솔로지> 시리즈의 3권이 오는 2월 발매되었다. 오늘 읽어볼 수 있었던 라이트 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앤솔로지 3권>의 부제목..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스핀오프 < 일반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1500년, 마왕의 힘으로 장관이 되어버렸습니다>가 지난 2021년 1월을 맞아서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참, 이거는 제목부터 너무 길어서 글을 쓰기가 힘들다. 작가 후기에서 작가는 이 작품을 그냥 <일반 공무원>으로 말하고 있었다. 이 <일반 공무원>의 주인..
오는 2월을 맞아 발매된 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7권>은 첫 단편집이 실려 있었다. 보통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단편집을 싣는 경우에는 ‘X.5권’이라는 명칭으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전생슬> 시리즈는 요약집 때문에 그렇게 발매되지 않았다. 뭐, 시리즈가 어떤 이름을 달고 발매가 된다고 해도 우리는 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
접이식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진 만화 <오리타타부>의 2권이 오는 2월을 맞아서 정식 발매되었다. 만화 <오리타타부 2권>에서도 새로운 자전거 소개와 함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아주 떠들썩한 분위기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그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하고, 먼저 만화 <오리타타부 2권>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었던 여..
이번에 대원씨아이에서 정말 신박한 만화가 발매되었다. 바로, <타이츠 고마워>라는 작품으로, 이 만화는 제목 그대로 ‘타이츠’를 좋아하는 주인공을 내세워서 히로인들의 타이츠에 초점을 맞춰서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만화를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타이츠에 빠지게 된다. 만화 <타이츠 고마워 1권>의 여는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 우에치 다이아와 메인 히로인 츠키아시 아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 인물에 대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날씨의 아이> 만화가 이번에 발매된 3권으로 끝을 맺었다. <날씨의 아이> 애니메이션도 좋았지만, 만화로 읽은 <날씨의 아이> 시리즈도 만화만의 매력이 잘 그려져 있어서 여러모로 읽는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풍부한 색채를 통해 영상미를 잘 보여주었던 <날씨의 아이>는 흑백으로 그려진 만화보다 애니메이..
매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에피소드가 그려지는 만화 <유코만 싸워준다면> 시리즈의 3권이 오는 2월을 맞아 발매되었다. 만화 <유코만 싸워준다면 3권>을 여는 에피소드는 유코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힘을 지니고 있는 숙주가 등장해 힘을 과시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그 숙주는 악마와 계약을 통해 시간을 멈출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원래 이 힘은 한정적인 범위에서 몇 초를 멈추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사실상 다음 권이 발매되고 있지 않은 만화 <첫 갸루> 시리즈를 나는 일본 원서로 꾸준히 구매해서 읽어보고 있다. 지난 1월에 발매된 만화 <첫 갸루 12권>은 교토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쥰이치와 유카나, 유이 등 모두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교토로 떠나는 수학여행. 사실 이 이벤트만 하더라도 충분히 여러모로 플래그를 세울 수 있는 이벤트이..
나는 평소 자전거 타는 거를 좋아한다. 잘 걷지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자전거를 타면 어디를 가더라도 편하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초중고등학교 시절의 통학 중 8할 이상은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했고, 지금도 자동차 없이 자전거를 타고 생활 범위는 다 돌아다니고 있다. 오늘 이렇게 자전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번에 읽은 만화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소녀들의 이야기..
한국에서는 소미미디어를 통해 정식 발매 중인 라이트 노벨 <약캐 토모자키 군> 시리즈. 라이트 노벨 <약캐 토모자키 군> 시리즈는 '어패'라는 대전 게임에서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주인공 토모자키 군이 학원에서 리얼충 순위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히나미 아오이를 만나 현실이라는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현실이라는 게임에서 약캐에 불과했던 토모자키 군이 아오이를 만나 조금씩 현실이라는 게임을 공략해나가..
애니메이션 <식극의 소마 다섯 번째 접시> 시리즈가 13화를 마지막으로 엔딩을 맺었다. 이번 엔딩은 단순히 다섯 번째 접시 에피소드가 끝난 것이 아닌, <식극의 소마>라는 작품의 엔딩이었다. 오랫동안 방영된 애니메이션 <식극의 소마>의 완전 끝이라는 셈이다. 참, 아쉽기도 하고 만족스럽기도 한 기분이다. 사실 애니메이션으로 <식극의 소마> 완결을 보기 전에 먼저 만화로 <식극의 소마> 완결편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애니메이션으로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던 <여친, 빌리겠습니다> 시리즈가 12화를 끝으로 3분기 방영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여친, 빌리겠습니다 12화> 마지막 공지에서 2기 제작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당연하지!) 우리 팬들이 환호성을 지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애니메이션 <여친, 빌리겠습니다> 시리즈는 만화 <여친, 빌리겠습니다 1권>부터 시작해서 만화 <여친, 빌리겠습니다 7권> 첫 번째 에피..
온천에서 미즈하라와 하룻밤을 보내는 에피소드로 시작한 애니메이션 <여친 빌리겠습니다 6화>. 현재 애니메이션 6화에서 볼 수 있는 에피소드는 만화 <여친 빌리겠습니다 3권>에서 그려지는 에피소드로, 두 번째 히로인 루카가 등장하면서 주인공 앞에 나타나 미즈하라를 위기로 모는 에피소드까지 그려졌다. 뭐, 미즈하라를 위기로 몰아간다고 해도 그게 심각했던 건 아니다. 만약 마미라면 미즈하라가 '렌탈 여친'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