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 했지만 11화 후기
- 문화/아니메 관련
- 2025. 12. 13. 08:43


12화로 완결을 맺는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1기>는 벌써 11화까지 방영되면서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복수를 하는 속도가 더디다 보니 다소 답답한 면도 있다.
애니메이션 <무한 가챠 11화>에서는 나즈나가 엘프 왕국이 자랑하는 백의 기사단 단장 하디를 맞아 싸우는 모습으로 막을 올렸는데, 레벨9999 네 사람 중에서도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나즈나 앞에서 하디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나름 힘 조절을 한다고 했는데도 나즈나의 공격은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다.
레벨9999라도 스테이터스 차이가 있을까?


보통 우리가 레벨이 있는 MMO RPG 게임에서는 레벨에 따라 상승하는 건 체력과 마력 수치만 아니라 스테이터스가 있다. 일부 게임에서는 레벨을 올릴 때마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스테이터스를 찍기도 하지만, 일부 게임은 레벨이 오르면 자동적으로 그 직업에 맞춰서 스테이터스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11화>에서 볼 수 있는 나즈나는 레벨9999가 되면서 지력은 다소 낮아도 공격력 하나만큼은 제대로 MAX를 찍은 듯했는데… 주인공은 좀 어중간해 보였다.
확실히 주인공 라이토도 레벨9999인 데다가 카드를 통해 다양한 마술과 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 압도적인 전력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본디 레벨9999라는 것은 그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무한 가챠 11화>를 보면 라이토는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듯했다.
결국에는 템빨이 중요하다


비록 힘 조절을 했다고 해도 라이토는 사샤가 소환한 천사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신창 궁그닐을 꺼내야 할 정도로 기본 스펙 자체가 조금 낮아 보였다. 물론, 압도적인 절망을 보여주기 위한 명분으로 궁그닐을 꺼내기는 했지만… 궁그닐이 발휘하는 그 힘 앞에 라이토도 조금씩 대미지를 받고 있었다 보니 완전히 다루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대 레벨이라고 말해지는 레벨9999가 되었어도 다루지 못하는 무기가 바로 신창 궁그닐로 보였다. 아마 자신이 무한 가챠를 통해 동료로 획득한 레벨9999 네 사람과 같은 레벨9999라고 해도 라이토의 스펙 자체는 조금 그들보다 낮을지도 모르겠다. 역시 MMO RPG는 레벨만큼 중요한 게 또 템빨이라는 것을 11화가 잘 보여주었던 셈이다.
자세한 건 여러분이 직접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11화>를 시청해 보자. 사샤도 천사의 오카리나 덕분에 나름 라이토를 상대로 버티고 있었고, 미카엘이 지닌 아이템도 상당했다. 역시, 게임은 템빨이다.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 했지만 10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거탑으로 들어온 엘프 백기사단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백기사단 녀석들은 인종인 그들을 깔보면서 레벨을 밝히더라도 거짓으로 치부하면서 덤볐다. 처음부터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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