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2. 3. 18:30
처음 1권을 읽을 때도 그랬지만, 오늘 2권을 읽고 나서 더 생각을 굳혔다. 어쩌면 이렇게 미친 듯이 웃을 수 있는 작품이 있을 수 있는 건지. 처음 만화 를 만났을 때도 이런 기분이었지만, 만화 시리즈는 그 배 이상으로 작품에 빠져서 웃다가 한 권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영화 에서의 명대사 중 하나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라는 말로 주문 전화를 받는데, 만화 를 소개할 때는 “지금까지 이런 만화는 없었다. 이것은 코미디인가, 만화인가?”라는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말 딱 그런 느낌이다. 오늘 만화 도 첫 에피소드부터 웃음이 터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그 장면은 카호가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책장의 책을 뺏더니, 책장 맞은편에 가면을 쓴 하나코가 있었던 거다..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2. 3. 17:25
처음 의 표지를 보았을 때부터, 짧게 책의 도입부를 읽었을 때부터 이번 은 굉장히 재미있으리라 확신했다. 왜냐하면, 새로운 인물이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나 등장하고, 새롭게 등장한 그 두 사람은 야리바에게 어떤 계기가 되어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지난 줄거리가 있었다. 3권 막바지에 등장한 ‘켄노’라는 인물은 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핵심에 서 있는 인물이었다. 과거 야리바와 소꿉친구이자 어떤 사정이 있는 듯한 켄노는 쉽게 비틀 수 없는 칼을 가지고 야리바를 정조준한다. 그 칼은 바로 ‘구조조정’이라는 이름의 칼이다. 사축에게 사형 선고나 다름없는 구조조정이 알려지자 주인공이 일하는 회사 전체가 일순 동요했고, 야리바는 위에서 함부로 개입해 사람들의 생명줄을 끊어버리려고 ..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2. 3. 08:34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17화, 휴전협정 정말 앨리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꺄아! 앨리스 카와이이이이이이이이!' 감탄이 저절로 나온 애니메이션 다. 오늘 17화 에피소드는 라이트 노벨 의 내용으로, 라이트 노벨로 읽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첫 번째는 벽을 오르는 방법에 대한 묘사를 읽기는 했지만, 설마 이렇게 키리토가 곡예 비슷한 일을 벌이면서 위험천만하게 탑을 오를 줄은 미처 몰랐다. 쇠고리를 연성(?)해서 벽에 하나씩 박아서 위로 천천히 올라가는 모습. 이건 그냥 모 아니면 도에 가까운 도박에 해당하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런 키리토의 행동을 보면서 아연실색한 앨리스이지만, 그녀도 무사태평히 그런 행동을 할 수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