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2. 7. 22:11
가끔 사람이 정말 ‘이건 운명인 걸까?’라는 만남을 가질 때가 있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 만남은 나에게 있어 필연적인 운명이야!’라며 희열을 느끼는 건 재미있는 라이트 노벨,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만났을 때다. 그때마다 얼마나 ‘오오오오!’ 하면서 즐거운지 모른다. 이야기가 가장 최고다! 이렇게 ‘운명 같은 만남’이라는 걸 꺼낸 이유는 오늘 소개할 만화 의 주인공이 마치 그런 운명 속에서 어떤 인물에 반했기 때문이다. 주인공 아야노는 그 상대 남자를 또 이웃집으로 만나게 되자, 운명이라고 확신하며 난데없이 “좋아해요. 저랑 사귀어 주세요!”라고 고백한다. 겨우 두 번 마주쳤을 뿐인데도 “좋아해요. 저랑 사귀어 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이건 용기가 있고 없고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2. 7. 21:09
오늘 소개할 만화 은 처음 겉보기에는 평범한 순정 만화 같은 느낌이었지만, 막상 책을 펼쳐서 읽었을 때는 살짝 코믹 요소가 많이 들어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러브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었다. 덕분에 만화 한 권을 순식간에 읽으면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었다. 은 제목에서 ‘저승’이라는 단어와 ‘염라대왕’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을 통해 알 수 있겠지만, 작품의 무대가 평범한 일본 사회생활이 아니다. 이 작품은 저승과 염라대왕이 등장하는 ‘지옥’이 무대가 되고, 정확히는 지옥보다 사후 영혼이 가는 세계인 명부다. 이곳 명부는 10개의 재판소와 함께 담당 재판관(염라대왕 같은 인물), 그리고 재판관을 보조하는 인물들이 사는 마치 법조 타운 같은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법조 타운이라고 해서 모두 엘리트만있는 ..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2. 7. 12:18
애니메이션 는 드디어 살짝 발암에서 벗아나 오랜만에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가 차례차례 그려졌다. 왕과 왕녀가 용사들에게 파도 대처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이런 개XX 같은 놈들!"이라며 욕이 저절로 나왔지만, 그래도 라프타리아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 똑같은 쓰레기라도 살짝 덜 쓰레기인 렌과 이츠키 두 사람 덕분에 나오후미는 최저한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지원금을 받은 나오후미와 라프타리아는 다시 노예 상인을 찾는다. 노예 상인에게서 구매한 건 마물의 알. 밑져도 필로리알을 받을 수 있고, 운이 좋으면 기룡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일명 가챠 같은 알이지만, 이 알에서 태어난 건 시리즈에서 나오후미와 함께 하는 힐링 캐릭터 필로다. 처음에는 평범한 필로리알처럼 보였지만, 필로는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