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8. 2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아빠 말 좀 들어라! 18권, 유타와 소라의 진정한 마음 나는 개인적으로 꽤 감성적인 편이다. 어떤 작품을 읽으면서 종종 지나치게 감정을 몰입하는 바람에 화를 낼 때도 있고, 울 때도 있고, 주인공의 갈팡질팡하는 고민을 함께하면서 발을 동동 구를 때가 있다. 어린아이 같다면 어린아이 같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순수하다고 말하고 싶다. (웃음) 내가 라이트 노벨, 만화를 비롯한 다양한 책을 이렇게 읽은 이유는 '책'을 제외하면 나에게는 친구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있지만, 과연 속마음을 터놓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는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솔직히 나는 망설일 수밖에 없고, 답이 어렵다. 이때까지 많은 책을 읽으면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