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8. 11. 12:00
[만화책 감상 후기] 후지야마는 사춘기 3~4권, 한 걸음씩 더 좁히는 마음 얼마 전에 소개한 만화 는 사춘기 시절의 사랑을 조금 자극적으로, 하지만 어떤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그린 작품이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라는 만화책은 그런 작품과 정반대에 놓여있는, 말하자면 물과 기름 같은 작품에 해당하는 순수하고 소극적인 작품이다. 지난 을 읽고 후기를 적을 때 나는 풋풋한 이야기로 소개했는데, 또한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천천히 흘러가는 풍경을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그린 이야기는 두 사람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조금 더 마음을 표현하게 되는 이야기다. 칸바와 후지야마가 서로 사귀는 것을 친구들 앞에서 당당히 선언하려고 했지만, 역시 막상 손을 잡고 등교를 하려고하니 부끄러워서 하지 못했다.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8. 1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 1권, 마족으로 전생하다 요즘 라이트 노벨의 흐름을 살펴보면 이세계에서 전생하여 그곳의 떠돌이 모험가가 되거나 마왕을 퇴치하는 전사가 되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여신을 데리고 다니며 고생하는 작품이 많다. 하지만 종종 그런 성향에서 벗어나 죽었다가 다시 전생하지만 '인간'이 아니라 '마족'이 된 작품도 꽤 늘어났다. 아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은 게임 속 마인 캐릭터로 게임 속 세계로 전생(?)해버린 가 있고(읽어보지 않았지만), 죽었다가 전생하니 최강의 스킬을 가진 슬라임으로 전생한 이라는 작품이 있다. 이 두 작품은 꽤 인기가 탄탄하다. 하지만 그 두 작품은 가격이 일반 라이트 노벨보다 좀 더 비싸서, 지금 앞 시리지를 전부 구매해서 읽는 일은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