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7. 2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4권, 포근함을 담은 마녀의 일상 코미디 한때 ‘미니멀 라이프’라는 말이 트렌드가 된 적이 있다. 미니멀 라이프의 목적은 지나치게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천천히 살면서 일상을 즐기는 삶을 말한다. 욕심을 부리면서 물건을 늘리지 않고,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내 시간을 잃어버리는 게 아닌, 욕심 대신 일상을 온전히 즐기는 걸 목표로 한다. 그런 면에서 보면 미니멀 라이프는 슬로우 라이프와 무척 닮았다. 한국 사회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나친 욕심을 부리기보다 적당한 선에서 절제할 수 있는 삶을 살고자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삶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니멀리즘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7. 2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필요 없는 아이 퀘스트, 마지막 게임까지 살아 남아라! 사람이 인생을 즐기며 사는 데 필요한 건 ‘나는 여기에 있다.’라는 걸 깨닫는 거라고 한다.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깨닫는 일은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에 나로서 가치를 인정하는 일이다. 나는 살아있어서 괜찮은 녀석이라고, 나는 제법 재미있게 사는 녀석이라고 인정하는 일이 인생을 즐기는 출발점이다. 이 출발점에 서야만 사람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존감이 높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가지고 무엇을 하더라도 당당히 도전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해내지 못하는 일이다. 그래서 많은 심리학자가 우울증을 겪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일부터 하라고 말한다. 일본과 한국에서 대대적으로 유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