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4. 2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0권, 카스미오카 우타하 을 읽은 후에 곧장 을 펼쳐 들었다. 원래 정말 쉬지 않고 라이트 노벨을 연속해서 읽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잠시 사무실로 와서 일을 도와달라고 하셔서 10권을 읽는 도중에 잠시 멈추고 말았다. 라이트 노벨을, 아니, 어떤 책이라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는 도중에 멈춰버리는 일은 너무나 괴롭다. 이 고통은 마치 매력적인 여성과 한창 몸을 비벼대는 도중에 멈추는 일과 같은 수준이다. 이야기의 재미에 한껏 달아오른 감정을 한순간에 완벽히 꺼버려야 하니까 말이다. 몰입과 집착은 그래서 무섭다. 다른 작품이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만, 지금 손에 펼쳐서 읽는 작품이 이었기 때문에 더 그랬다. 지난 12월 일본에서 귀국할 때 일본어판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4. 21.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13권, 오타쿠를 위한 실사 영화 촬영 오늘 글을 쓰는 목요일(20일)은 드디어 세 번째 대학 중간고사가 끝난 날이다. 시험이 끝나면 어느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서 치맥을 즐기기도 하겠지만, 딱히 그 정도의 관계를 맺지 않은 나는 곧장 집으로 돌아와서 라이트 노벨을 읽기 시작했다. 시험 때문에 밀린 작품이 무려 20권에 이르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먼저 읽은 작품은 오늘 소개할 이라는 작품이다. 무라카리 린 선생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