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12. 11.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I(아이)-소녀 1권, "마법은 당신의 손 안에" 나는 만화책을 구매해도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나 혹은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본 작품에 그친다. 이때까지 구매한 , , 같은 작품이 대체로 그랬다. 아마 라이트 노벨 오타쿠는 대체로 비슷한 형식으로 만화책을 사지 않을까? 그런데 굳이 라이트 노벨로 읽지 않더라도 종종 '만화' 자체가 재미있어서 구매할 때가 있다. 오늘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대신 소개할 만화책은 바로 그렇게 샀다. 인터넷을 통해서 좋은 평을 얻었고, 흩어진 스포일러를 통해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결정했다. 그 작품은 바로, 시리즈다. 일반적으로 나는 같은 선정적인 작품보다는 그냥 내용이 조금 더 따뜻한 작품을 좋아한다.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도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9. 15.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7권, 월귀조 집합! 어제 소개한 만화책 은 야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짜릿함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면, 오늘 소개할 만화책 은 판타지의 전형적인 긴장감이 넘치는 목숨을 건 싸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의 시작은 나고야로 향하는 시노아와 유우 팀이 이동하면서 벌이는 작은 해프닝으로 시작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정말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했지만, 나고야에 모인 구렌을 중심으로 한 월귀조가 풍기는 분위기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무거웠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렌을 중심으로 한 미토, 신고 3명과 유우와 시노아, 요이치, 시호, 미츠바가 약간의 팀워크 테스트를 거친다. 여기서 나온 팀워크의 중요성은 흡혈귀와 맞서는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