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5. 23.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학교생활 1권, 평온한 일상과 교차하는 압도적 절망 2015년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놀라운 반전을 1화에 보여준 탓에 '뭐야, 이건!'이라는 놀라움을 선보여준 시리즈 만화책이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치유물'로 대단히 인기가 높은 작품인데, 여기서 말하는 '치유물'의 뜻은 따뜻한 작품을 의미하는 뜻이 아니다. 을 말할 때 쓰이는 치유물은 '치명적인 유해물'이라는 말을 줄인 것으로, 작품을 보면 절망에 노출되어 정신을 놓게 될 정도로 힘든 작품을 의미한다. 나도 처음 을 넘기기 시작했을 때는 그 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딱 1부 마지막에 비쳐진 장면은 순간 말문이 막혔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나는 과거에 읽은 작품이 문득 머리에 스쳤는데, 그 작품은 꽤 야한 장면과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5. 3.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i(아이)-소녀 2권, 내 스마트폰에도 이런 앱이 있었으면! 어제 이어서 오늘도 만화책을 소개하게 되었다. 4월 말에는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 상당히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터라 긴 시간 책을 읽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고, 애초에 진작 읽으려고 계획했던 4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J노벨의 몇 작품을 빼고 모조리 다 읽은 터라 시간을 여유 있게 쓰고자 했다. 오늘 소개할 만화책은 꽤 오래전에 블로그에 소개했던 시리즈의 2권이다. 어떤 특정 인물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앱을 소재로 솔직하지 못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거나 한심한 나 자신의 모습을 지우거나 평범한 소녀로 지내는 등의 이야기를 이번 에서 읽었다. 을 읽으면서 '아, 나도 이런 마법의 앱이 갖고 싶다.'고 마냥 생각하면서도, 막상..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4. 5.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다이아몬드 에이스 47권, 고시엔 진출 후일담 4월이 시작하고 나서 곳곳에 벚꽃이 피어나고,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4월이 시작하면서 가장 반가운 것은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4월부터 드디어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다시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하면서 읽게 된 은 감회가 새로웠다. 꾸준히 이 작품을 읽어오고 있고, 지난 46권에서 드디어 고시엔 진출 확정을 짓는 에피소드라 이번 47권을 상당히 고대하고 있었다. 고시엔에서 세이도 고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그런데 은 곧바로 고시엔 무대로 향한 세이도 고교의 이야기가 아니다. 후일담 비슷한 형식으로 고시엔 진출을 확정하고, 봄에 열리는 고시엔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3. 5.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다가시카시 2권, 미소녀 호타루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막과자 애니메이션 는 특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숨 막히는 갈등을 빚거나 러브코메디 형식의 이야기가 아님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도 벌써 많은 팬이 생겼을 정도다. 막과자와 엉뚱하고 발랄한 미소녀 호타루의 조합은 그것만으로도 재미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도 다양한 막과자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소개하면서 호타루의 매력이 돋보였다. 한국 특유의 과자도 이런 미소녀 만화를 통해 홍보한다면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앞으로 막과자를 홍보하는 데에 가 큰 이바지할 것 같았다. 의 시작은 시골 마을 아이들의 '보스'가 된 호타루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그녀가 처음 손에 들고 있었던 막과자는 가지고 놀 수 있는 막과..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12. 11.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I(아이)-소녀 1권, "마법은 당신의 손 안에" 나는 만화책을 구매해도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나 혹은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본 작품에 그친다. 이때까지 구매한 , , 같은 작품이 대체로 그랬다. 아마 라이트 노벨 오타쿠는 대체로 비슷한 형식으로 만화책을 사지 않을까? 그런데 굳이 라이트 노벨로 읽지 않더라도 종종 '만화' 자체가 재미있어서 구매할 때가 있다. 오늘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대신 소개할 만화책은 바로 그렇게 샀다. 인터넷을 통해서 좋은 평을 얻었고, 흩어진 스포일러를 통해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결정했다. 그 작품은 바로, 시리즈다. 일반적으로 나는 같은 선정적인 작품보다는 그냥 내용이 조금 더 따뜻한 작품을 좋아한다.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도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9. 15.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7권, 월귀조 집합! 어제 소개한 만화책 은 야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짜릿함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면, 오늘 소개할 만화책 은 판타지의 전형적인 긴장감이 넘치는 목숨을 건 싸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의 시작은 나고야로 향하는 시노아와 유우 팀이 이동하면서 벌이는 작은 해프닝으로 시작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정말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했지만, 나고야에 모인 구렌을 중심으로 한 월귀조가 풍기는 분위기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무거웠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렌을 중심으로 한 미토, 신고 3명과 유우와 시노아, 요이치, 시호, 미츠바가 약간의 팀워크 테스트를 거친다. 여기서 나온 팀워크의 중요성은 흡혈귀와 맞서는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