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6. 24. 21:07
한국에 정식 발매되고 있지 않지만, 해외도서로 꾸준히 주문해서 읽고 있는 만화 시리즈가 이번 6월을 맞아 이 발매되었다. 은 몇 가지 특전이 함께 들어가 있는 한정판이 일찌감치 예약 주문을 받았었는데, 당연히 난 그 한정판을 예약 주문해뒀던 덕분에 한정판을 이번에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한정판의 구성은 다음 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유튜브에 올린 한정판 언박싱 영상을 통해서 한정판 부록으로 들어가 있는 부록과 함께 이 어떤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물론, 오늘 여기서 할 이야기는 조금 더 에피소드에 치우친 이야기다. 의 시작은 루이가 나츠오에게 “우리 헤어지자.”라는 말을 꺼낸 장면으로, 서로에게 플러스가 되지 않고 부담이 된다면 헤어지는 게 낫다며 나츠오에게 이별을 고한다. 물..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6. 24. 16:07
뭔가 제목과 표지 일러스트, 그리고 작품의 설정이 재미있어 보여 구매한 만화 . 막상 책을 읽어보니 ‘음, 이거 좀 애매한 것 같기도.’라는 느낌이 솔직히 들었다. 만화에서 그려지는 에피소드 자체는 나무랄 곳이 없이 재밌었지만, 뭔가 약간 맥이 빠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만화 는 트위터에서 짧게 연재한 만화를 모은 작품이라서 한 개의 에피소드가 4컷 만화 형태로 짧게 그려져 있다. 덕분에 호흡을 길게 가져가지 않고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긴 에피소드가 없어서 약간 산만하다는 단점도 있었다. 산만한 느낌을 단점이라고 여기는 건 내가 스토리 있는 작품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아마 스토리에 상관없이 가볍게 러브 코미디 형태의 만화를 읽고 싶은 사람에게는 만화 가 무척 마음..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6. 24. 08:45
고블린 슬레이어가 고블린 슬레이어로 불리기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 시리즈는 처음 새내기 모험가로 활동하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고블린 슬레이어 혼자만 아니라 본편에서 종종 마주치는 여러 모험가들의 초창기 모습도 담겨 있다. 오늘 6월 신작 만화로 읽은 은 고블린 슬레이어가 길드에 쌓인 고블린 퇴치 의뢰를 받고 고블린을 퇴치하는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처음 고블린 슬레이어가 받은 의뢰는 마을을 습격한 고블린 퇴치로, 이른바 ‘뜨내기’로 불리는 무리에서 떨어진 고블린이다. 이 에피소드만 보면 고블린 퇴치가 무척 쉬울 것 같지만, 사실 고블린을 퇴치하는 일은 ‘고블린 소굴을 퇴치하는 일’이 진짜 해야 할 일이라 레벨은 무척 어려웠다. 의 고블린 슬레이어는 아직 고블린에 대해 잘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