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5. 27. 19:25
5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만난 은 뭔가 상당히 평화롭게 이야기가 시작하는 것 같았지만, 리엘이 쓰러지는 동시에 여러 사건이 연거푸 일어나면서 ‘도대체 앞으로 이야기는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독자가 쉽사리 책의 전개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리엘이 갑작스레 쓰러진 이유는 ‘에테르 괴리증’이라는 병이 원인이다. 에테르 괴리증이라는 병은 일반적인 병처럼 육체에 걸리는 병이 아니라 영혼에 걸리는 병이었다. 책의 말을 빌리자면 ‘육체와 영혼의 결합이 느슨해지면서 영혼이 육체에서 괴리되는 무시무시한 마술성 질환’이라고 말한다. 평범한 마술사가 이런 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심령 수술로 치료가 가능했지만, 리엘 같은 경우에는 평범한 마술사가 아니라 ‘Project : Revive Life’이라는 사자소생 부활 금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5. 27. 15:42
이번 5월에 발매하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던 작품 중 하나가 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국내에 발매되기 전부터 이미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난 작품으로, 먼 치킨 주인공이 화려하게 일상을 보내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다. 먼 치킨 주인공은 보통 이세계 장르에서 자주 그려지는 요소이지만, 는 이세계로 전생 혹은 전이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검과 마법이 있는 판타지 세계에서 ‘마왕’으로 지냈던 주인공이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죽음을 선택해 2천 년 후 전생한 이야기다. 2천 년 후에 전생한 주인공은 마족의 피가 상당히 옅어져 거의 순도 100% 인간에 가까운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주인공은 전생을 해서 눈을 뜨자마자 “맛 없어.”라고 말했다는 소문이 들리는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5. 27. 07:51
제국군의 침공에 맞서는 템페스트의 이야기가 그려진 라이트 노벨 은 그 전개도 상당히 놀라웠지만, 결말은 ‘헐? ㅋㅋㅋㅋ 도대체 리무루가 못하는 게 뭐냐!?’라는 딴지를 걸 수밖에 없는 결말이 그려지면서 차마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에서 그려진 싸움은 솔직히 말해서 템페스트의 일방적인 유린에 가까웠다. 디아블로와 함께 온 태초의 악마 세 사람이 보여주는 힘은 너무나 강대했고, 제국군 내에서도 제법 강자들이 미궁에서 활약하긴 했어도 정해진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난 에서 클로에가 털어놓은 ‘리무루가 죽임을 당한다.’는 말에 대해서도 이번 에서 제대로 사건이 벌어졌는데, 다행히 그 사건도 다른 시간축과 달리 압도적으로 강했기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렇게 라이트 노벨 은 한국 기준으로 무..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5. 27. 07:33
오랜만에 읽은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 이 작품은 재밌으면서도 중간에 쓸데없는 이야기가 좀 길어서 ‘이런 걸로 연재를 해도 되는 거야?’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게 하고, 그 장면을 빠르게 스킵 버튼을 누르듯 읽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또 웃음이 터졌다. 오늘 5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읽은 도 마찬가지로, 진짜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여동생물 작품을 쓰지 못하게 된 주인공 하시마 이츠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도중에 이야기가 몇 번이고 탈선했다. 물론, 탈선을 한다고 해도 전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이츠키와 주변 지인이 함께 ‘여동생이 너무 많아’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노는 장면도, 게임에 참여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도 그동안 이라는 작품이 취한 전개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