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9. 5. 25. 15:13
서울 홍대입구는 여러 문화의 중심지로 뜨거운 곳이지만, 솔직히 내가 홍대입구에 갈 일은 별로 없었다. 애초에 지역이 다른 지방 사람이기도 하고, 서울에 가더라도 늘 행사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혹은 일산 킨텍스를 가는 게 대부분이라 홍대입구는 그저 지하철을 타고 지나치는 역에 불과했다. 더욱이 홍대입구는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일종의 '사람 멀미'를 하는 나는 일부러 찾을 일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하철 홍대입구 역 근처에 덕후 굿즈샵이 몇 개가 생겼다고 해더 이번에 서울을 방문한 김에 몇 군데를 둘러보기로 했다. 서울을 찾은 첫날인 목요일(23일)에 방문한 곳은 내가 방문해야 할 출판사가 홍대입구역에 있어,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피해 조금 일찍 홍대입구역에 가 있고자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5. 25. 13:28
밀린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생각하면 라이트 노벨 을 읽어서는 안 되는 시기다. 하지만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서울에 있을 때 적당하게 시간을 때울 수 있는 책으로 라이트 노벨 을 들고 가서 읽었다. 에서 그려진 에피소드는 ‘도대체 유우키 이 녀석은 어디까지 나쁜 놈인 거냐!?’라는 감상과 함께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과시한 ‘클로에’라는 인물에 대해 큰 비중을 두는 에피소드였다. 루미너스 성왕국과 템페스트가 음악회 교류를 위해서 함께 모인 날에 유우키, 그란베르 두 사람의 음모가 함께 터지면서 루미너스 성왕국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혼돈에 휘말린다. 여기서 리무루는 디아블로를 비롯한 동료들의 힘으로 최대한 일이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하며 사태를 수습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전혀 예상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