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4. 6. 07:30
[만화책 감상 후기] 그랑블루 5권, 오늘도 제대로 빵빵 터집니다 NC 다이노스가 삼성에게 역전패를 하고, 아침에 열심히 쓴 글이 날아가 버리는 등의 일이 생기면서 스트레스를 꽤 심하게 받았다. 어릴 때야말로 그냥 미친 듯이 웃을 수 있는 작품이 필요한데, 때마침 아무 생각 없이 미친 듯이 웃을 수 있는 만화 을 택배로 받아서 읽어볼 수 있었다. 시리즈는 여러모로 위험한 장면이 그려지기도 하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단한 작품이다. 그동안 우울증이 도지는 날이나 힘이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은 날에 읽는 작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단연코 만화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다. 오늘 읽은 또한 시작부터 끝까지 웃다가 끝났다.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몽땅 잊어버릴 정도로 재미있..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4. 5.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팝 팀 에픽, 일본 만화 번역의 진수를 보여주는 만화 이번에 대원씨아이에서 무척 눈에 띄는 표지가 그려진 만화가 있었다. 바로 이라는 만화다. 나는 이 작품은 전혀 알지 못했는데, SNS상에서 정발 소식 이후 뜨거운 반응이 일어났을 정도로 큰 인기가 있는 작품인 것 같았다. 책을 읽기 전까지 도대체 왜 그 정도로 인기가 있는지 궁금했다. 은 크게 내용이 있는 작품이 아니었다. 주인공이 부활동을 하거나 이세계로 소환을 당하거나 그런 익숙한 작품이 아니라 ‘이게 도대체 무슨 작품이지?’라는 의문을 크게 품을 수밖에 없는 내용이 그려진 작품이었다. 표지부터 ‘뭐야?’라는 딴죽을 걸고 싶었는데, 내용은 그 이상이었다. 아마 이런 작품을 가리켜 ‘패러디 개그 만화’라고 소개할 수 있지 않을까..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4. 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세계 종언의 세계록 9권, 신성 도시로 향하는 길 판타지의 왕도를 달리는 라이트 노벨 이 4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다. 은 커다란 싸움보다 일단은 비밀을 파헤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하며 다음 무대로 향하기 시작했다. 시작 장면은 신성도시로 향하는 자에 대한 경고다. 과거 ‘찬란히 빛나는 자’에 대항하기 위해 이세계에 소환한 세 정령. 삼기원으로 불리는 최초의 정령. 용, 천사, 악마의 기원. 그들은 신성도시로 향하는 문을 넘어선 주인공 일행과 시온 일행에게 커다란 시련의 벽이 되었다. 삼기원과 싸우기 이전에 그려진 에피소드는 렌과 나스타샤, 엘리제와 루루, 키리셰와 현 마왕 등이 어느 사막을 헤매는 에피소..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4. 4. 07:30
[만화책 감상 후기] 치하야 양은 그대로가 좋아 1권, 의지 제로 치하야 양의 다이어트 분투기 봄이 왔나 싶더니 이제는 완전히 여름이 되어가고 있다. 나는 일찍 유니클로의 에어리즘과 반팔티를 꺼내서 입고 다닌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원래 여름에 약한 법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가 여름에 약한 이유는 아마 살이 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덕분에 입을 수 있는 옷도 굉장히 한정적이다. 지하철에 탈 때마다 스크린도어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보면 괜히 외면하게 된다. 역시 외모에 썩 신경을 쓰지 않는 주의라고 해도 외모가 중요한 한국에서는 이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오죽하면, 한국은 ‘스펙 싸움’과 ‘다이어트 싸움’을 안 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겠는가. 혹 이 글은 읽는 당신은? 오늘 ‘다이어트’를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4. 3.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명탐정 코난 42권, 철 지난 핼러윈 파티 대학에서 듣는 일본어 수업의 일환으로 만화 을 읽고 있다. 당연히 일본어 수업이라서 일본어 원서로 읽고 있다. 만화이기 때문에 후리가나가 전부 달려 있지만, 만화에서 등장하는 한자는 ‘이거 뭐야?’라는 반응이 저절로 나올 때가 많다. 정말이지 한자는 외워도 외워도 끝이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오늘 그렇게 읽은 만화는 이다. 은 하이바라의 언니인 미야노 아케미가 남긴 어떤 단서를 얻기 위해서 방문한 곳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한다. 여기서 코난이 하는 추리는 아가사 박사 뒤에 숨어서 하는데, 참… 다 보였다. 이 사건을 통해 발견한 아케미가 남긴 것은 검은 조직에 관련한 힌트가 아니라 하이바라, 즉, 미야노 시호에게 남긴..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4. 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우리들의 리메이크 1권, 초 유명 크리에이터(예정)와 함께 리라이프 처음 애니메이션 를 봤을 때는 다시 고교 생활을 하는 에피소드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를 보면서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가 다시 한번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하고 싶을까?’라는 고민을 해보았다. 과거에는 분명히 바꾸고 싶은 많은 선택지가 있었다. 후회하는 선택지를 돌아보면 모두 막연한 두려움이 좋지 못한 선택을 하게 했다. 그 두려움을 내가 이겨낼 수 있었으면 지금의 삶은 크게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렇게 말하는 지금도 언제나 선택의 순간이 오면 두려움을 쉽게 이겨내지 못한다는 거다. 불안은 선택의 순간마다 거세게 휘몰아쳤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확신 있게 선택하거나 몰입하는 일이..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4. 2.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주문은 토끼입니까 6권, 여유가 필요할 때는 역시! 대학 학기가 시작한 이후 정말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매주 쏟아지는 대학 과제와 매일 블로그 후기를 발행할 라이트 노벨&만화를 읽는 일로도 바쁜데, 프로야구도 개막한 탓에 시간이 48시간이 있어도 모자랄 정도다. 하루하루가 처음부터 끝까지 체력을 소모하게 하고 있다. 다행인 점은 라이트 노벨, 만화를 읽는 시간은 재미있게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역시 책을 읽는 것은 바쁜 일상에서 작은 여유를 주고, ‘재미없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단조로운 대학 생활에도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다. 역시 나는 라이트 노벨, 만화를 비롯한 다양한 책이 있어 즐길 수 있다. 오늘 소개할 만화 은 소박한 웃음과 함께 여유를 즐..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4. 2.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29세와 JK 2권, 일과 사랑을 함께 성공하라 최근에 만난 작품 중 단순히 러브 코미디 에피소드만 아니라 작품 내의 일(WORK)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마음에 들어 하며 읽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다. 4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은 ‘역시!’라며 짧은 감탄사를 내뱉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역시 이런 형태의 작품도 최고다! 제목만 보면 ‘29세와 여고생(女子高生죠시코우세이)’이라는 단어가 그냥 막장 러브코미디인것처럼 보이지만, 시리즈는 작가를 노리는 히로인 여고생의 사랑과 꿈을 향한 열정 이야기와 함께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즉, 두 종류 이상의 이야기가 있는 거다. 시작은 주인공 야리바 에이지가 후배 월요일의 타와와, 아니, 타와와 같은 미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