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4. 3.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명탐정 코난 42권, 철 지난 핼러윈 파티 대학에서 듣는 일본어 수업의 일환으로 만화 을 읽고 있다. 당연히 일본어 수업이라서 일본어 원서로 읽고 있다. 만화이기 때문에 후리가나가 전부 달려 있지만, 만화에서 등장하는 한자는 ‘이거 뭐야?’라는 반응이 저절로 나올 때가 많다. 정말이지 한자는 외워도 외워도 끝이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오늘 그렇게 읽은 만화는 이다. 은 하이바라의 언니인 미야노 아케미가 남긴 어떤 단서를 얻기 위해서 방문한 곳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한다. 여기서 코난이 하는 추리는 아가사 박사 뒤에 숨어서 하는데, 참… 다 보였다. 이 사건을 통해 발견한 아케미가 남긴 것은 검은 조직에 관련한 힌트가 아니라 하이바라, 즉, 미야노 시호에게 남긴..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4. 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우리들의 리메이크 1권, 초 유명 크리에이터(예정)와 함께 리라이프 처음 애니메이션 를 봤을 때는 다시 고교 생활을 하는 에피소드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를 보면서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가 다시 한번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하고 싶을까?’라는 고민을 해보았다. 과거에는 분명히 바꾸고 싶은 많은 선택지가 있었다. 후회하는 선택지를 돌아보면 모두 막연한 두려움이 좋지 못한 선택을 하게 했다. 그 두려움을 내가 이겨낼 수 있었으면 지금의 삶은 크게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렇게 말하는 지금도 언제나 선택의 순간이 오면 두려움을 쉽게 이겨내지 못한다는 거다. 불안은 선택의 순간마다 거세게 휘몰아쳤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확신 있게 선택하거나 몰입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