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사쿠라 컨택트 루트 B 마치 아리스, 벚꽃 아래의 행복 는 와 두 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작품은 마치 소원을 들어주는 벚나무 아래에서 화과자와 사랑을 속삭인 어떤 미연시를 떠올리게 하는 그리운 느낌이 있었는데, 에서는 그 추억의 냄새가 더 강했다. 는 옆집에 사는 동갑 소꿉친구와 사랑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오늘 는 어릴 적에 우연히 만났다가 헤어진 연상 소꿉친구와 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오가와 모모코’ 루트보다 ‘마치 아리스’ 루트가 훨씬 좋았다. 시작은 모모코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시호히메 님’으로 불리는 벚나 무의 벚꽃을 주인공이 개화시킨 장면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모모코 에피소드와 달리 주인공이 벚나무를 만지는 장면이 자세히 소개되지 않았는데, 그..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1.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약캐 토모자키 군 4권, 자기 자신을 믿는 것 가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일이 어려울 때가 있다. 아무리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잘 할 수 있어!’라며 자기 최면을 걸더라도 자신감이라는 건 쉽게 생기지 않는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매번 대학에서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낯선 자리에 나설 때마다 항상 긴장감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면 종종 ‘사람 인(人)’자를 손바닥에 손으로 쓴 이후 ‘사람 인(人)’라를 삼키며 긴장을 풀려고 하는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실에서 나는 그런 모에 캐릭터는 아니지만, 늘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나라면 하라 수 있어.’라며 셀 수 없이 되뇐 후 평범한 얼굴을 만든다. 평소 사람과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