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8. 1. 2. 08:00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저스트 비코즈(Just Because), 고교 시절의 감성을 애뜻하게 그린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벌써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때는 막상 대학생이 되고, 어른으로 취급을 받는 다는 게 너무나 낯설었지만, 이상하게도 지금도 나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느낌이다. 여전히 나는 고등학교 시절과 다름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일까? 이미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 직장에 취업을 하기도 했고, 어머니의 지인들의 나와 비슷한 또래 자식들은 심지어 결혼을 하기도 했다. 나보다 1살, 2살, 3살씩 더 많은 사촌 형 두 명과 사촌 누나 한 명도 벌써 결혼을 했다. 그 시기가 작년이라는 걸 생각하면, 참 세월이라는 게 놀랍게 느껴진다. 지금 내가 '세월'이라는 말을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2.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5권, 오늘도 평범하고 유쾌한 일상은 계속된다! 가끔 우리는 특별한 일이 나에게 일어나 예상치 못한 행복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행복을 가장 즐거운 기분으로 만끽할 수 있다. 왜냐하면, ‘평범한 일상’이라는 것은 크게 잘못되는 일 없이 평온하게 오늘 하루를 보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지난 연말특집으로 방송된 에서 유시민 작가가 “10년 후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가치 있다고 말할 수 없잖아요? 어쩌면 오늘이 더 가치 있는지도 모르는데.”라는 취지의 말이 가리키는 뜻도 바로 오늘의 사소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지금 보내고 있다. 그래서 평범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