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1. 5. 12:00
[만화책 감상 후기]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읽다 한국에 1월 개봉 예정인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는 벌써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다. PV 영상이 공개가 되었을 때도 ‘한국에서도 개봉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성공 덕분에 한국도 제법 문이 활짝 열렸다. 아직 영화는 개봉하지 않았지만, 영화의 원작인 만화 시리즈는 국내에서 발매되고 있다. 이번에 을 겨우 읽을 기회가 생겼는데, 만화 그림체 하나만큼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단히 마음에 들었다. 애니메이션 를 본 일본 팬들은 ‘음, 보다 별로인 것 같다.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한 후기 덕분에 나는 도대체 어떤 작품인지 흥미가 생겼는데,..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콜로세움 1권, 지금부터 죽고 죽이는 싸움입니다. 얼마 전에 읽은 라이트 노벨 은 아주 단순명료하게 데스 게임이 되어버린 세계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였다. MMO RPG 게임과 마찬가지로 ‘마물’로 변한 ‘사귀’ 를 처리하면 경험치와 포인트를 얻었고, 그 경험치와 포인트로 레벨을 올리며 고유의 능력을 얻었다. ‘데스게임’이 무척 잘 어울리는 세계이자 독자와 플레이어 모두 확실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은 조금 다르다. 은 와 비슷한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보다 훨씬 더 복잡한 조건을 갖고 있었다. 제일 먼저 에는 플레이어를 죽인다고 하여 얻는 경험치는 없었다. 누군가를 죽인 일의 보상으로 포인트를 얻어 게임 속에서 절대적인 무기가 되는 총의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동 이케부쿠로 스트레이 캣츠, 그곳에는 음악이 있다. 지난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작가로 알고 있던 스기이 히카루의 신작이 발매된 사실을 알았다. 그 작품의 이름은 로, 해석하면 이케부쿠로 동쪽에 있는 길고양이라는 의미다. 딱히 해석을 하지 않더라도 제목 자체에서 작품을 알 수 있다. 의 주인공은 13살부터 2년 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한 ‘오노데라 하루’라는 인물이다. 주인공의 이름에서 문득 의 귀여운 자매 두 사람이 떠올라 무심코 웃을 뻔했지만, 상냥한 두 소녀의 이름을 떠올리는 소년 주인공 오노데라 하루도 착한 인물이었다. 그는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겪다 방에 틀어박히게 되었다. 어쩌면 자살까지 했을지도 모르는 그의 불안정한 상태를 구원해준 것은 ‘키스’라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