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4. 11. 6. 08:00
어이없는 갑 행세 하는 파워블로거지를 보는 변방의 작은 블로거의 생각 얼마전, 나는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서 우리에게 익숙한 포털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파워블로거지'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전에도 몇 번이나 '파워블로거지'이라는 단어가 논란이 되면서 자칭 파워블로거가 자영업자의 가게에서 횡포를 부리거나 공동 구매 등으로 수수료를 챙기는 일이 보도된 적이 있었다. 역시 이번에도 비슷한 사건이었다. 어떤 마케팅 대행업체에서 돈을 받고 특정 업체의 제품 후기를 한쪽 방향으로만 써주거나 한 음식점에서 거지 행세를 한 자칭 파워블로거지의 이야기였다. 참, 매번 이런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짜증이 난다. 어떻게 거지 같은 그런..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1. 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10권, 리사라와 료스케의 고백 이미 일본에서 완결이 나 있는 작품이라 국내에서도 매달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시리즈가 역시 이번 11월에도 노블엔진에서 10권이 발매되었다.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시리즈는 크게 재미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무난히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라 1권부터 10권까지 꾸준히 구매해서 읽고 있다. 14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두 번째로 읽게 된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10권》은 책의 띠지에 적힌 '료스케 쟁탈전'이라는 문구만 보고 '오, 이번에도 꽤 재미있겠는데?'라는 기대감을 품고 읽기 시작했다. 역시 라이트 노벨이나 애니메이션은 하렘이 있기에, 정..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1. 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하이스쿨 DxD 18권, 잇세와 이리나의 약속 올해 7월에 읽고, 약 넉 달 만에 읽게 된 《하이스쿨 DxD 18권》이다. 겨우 4달인데, 책을 읽는 시점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동안 많은 신작 라이트 노벨과 인기 라이트 노벨이 연이어 발매되면서 《하이스쿨 DxD》는 어느 순간이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워져 있었다.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를 읽으면서 종종 떠올리기는 했지만, 역시 작품 자체는 오랜만이니까. 하지만 역시 《하이스쿨 DxD》라고 말해야 할까? 처음 읽는 부분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게 이번 《하이스쿨 DxD 18권》을 읽을 수 있었다. 처음 시작하는 것부터 웃음이 '빵' 터졌다. 잇세가 리아스와 함께 '찌찌 드래곤' 특별편을 시청하는 모습에서..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1. 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쿠로코의 농구 리플레이스 4권, 오늘도 농구는 없었다 11월이 시작하고 나서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일'을 기다리면서 조금씩 지루함을 느끼고 있을 때, 노블엔진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xD 18권》과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10권》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었다. 뭐, 먼저 그 두 작품을 읽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바로 그 두 작품을 읽게 되면 이번 11월 첫 주 동안 마땅히 할 게 없어진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건 노블엔진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주문할 때 함께 주문했던 《쿠로코의 농구 리플레이스 4권》이었다. 만화책 《쿠로코의 농구》와 다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소설판 《쿠로코의 농구 리플레이스》는 심심할 때 꺼내서 읽어보기에 딱 좋..
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4. 11. 2. 08:00
[지스타 2014]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의 시간이 다시 한 번 찾아왔다! 11월이 시작했음에도 아직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되는 날을 기다리다 '11월에 뭔가 재미있는 행사가 어디에 없나?' 하며 인터넷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그러다 바쁜 일상을 사느라 새까맣게 잊고 있던 하나의 행사를 떠올리게 되었다. 바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이머를 위한 '지스타'였다. 매해 참가해서 열심히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새로 나온 기대작 게임을 해보고, 미흡한 점에 불평불만을 토로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즐기기도 했던 지스타가 이번 11월에 또 열리는 거다. 이번에 열리는 지스타 2014는 당연히 지난해보다 더 규모를 크게 해서 개최가..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1. 1.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4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가장 읽고 싶은 라노벨 오늘부터 달력이 10월에서 11월로 바뀌었다. 11월에는 여러 가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12월이라는 겨울 방학이 시작하는 달이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 이렇게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음에도 '나는 이번 한 해 동안 무엇을 했을까?'는 질문에 확신이 찬 답을 하지 못하며 너무 허무하게 1년을 보낸 것이 아닐까 하며 후회하게 되기도 하는 한 달이 바로 11월이라고 생각한다. 뭐, 갑자기 왜 이렇게 진지한 소리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다. 그냥 이 글을 쓰는 10월 25일 토요일 저녁,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저녁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