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4. 8. 27. 08:00
"와, 이거 정말 귀엽다! 이거나 더 사오지!!"라고 말하게 된 엄마의 일본 여행 기념품 며칠 전에 일본 여행을 하는 엄마의 작은 사연을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그 글이 메인으로 선택되며 정말 많은 사람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었다. 어제 일본에서 돌아온 엄마에게 "엄마, 엄마 메시지로 쓴 포스팅 다음 메인에 떴어 ㅋㅋ"라고 카톡을 보냈더니 엄마는 "이거는 왜 올리노?"라고 뭐라고 하셨었다. 그래도 진짜 화내기보다는 웃으시면서 "네가 그걸로 글 쓸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하셨다. 음,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다 보니 그런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재밌는 에피소드는 블로그에 글을 쓸 수밖에 없다. 그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는 것이 아닐까? 일상의 기록이 무엇보다 멋진 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