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 2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정령사의 검무 14권, 피이나 구출 작전 개시 언제 을 읽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흐릿하게 13권 내용을 기억하는 상태로 읽기 시작한 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이다. 아직 1월은 약 10일 정도 남아있고, 구매한 라이트 노벨은 7권 정도가 남아있다. 이 정도면 아슬아슬하게 1월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뭐, 아직 많이 남은 1월 남은 날짜나 다른 신작 라이트 노벨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자. 오늘은 이번에 읽은 의 이야기를 하는 게 목적이니까. 지난 에서 휘말린 소동을 정리한 부분에서 시작한 14권은 새로운 전란으로 금방 이어졌다. 최근에 읽은 도 왕도를 통째로 집어삼키려고 한 조직과 싸움을 하는 이야기였는데, 도 동일한 맥락의 이야기였다. 피아나의 몹쓸 오라버니가 자질..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9. 2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정령사의 검무 11권, 정령왕 암살 어제 소개했던 《단칸방의 침략자》와 마찬가지로 이번 3분기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령사의 검무 블레이드 댄스》 라이트 노벨 시리즈의 열한 번째 권이 14년 9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었다. 이번에 읽을 수 있었던 《정령사의 검무 11권》의 시작은 지난 《정령사의 검무 10권》 마지막에서 볼 수 있었던 '최후의 싸움인가!?'하는 부분에서 시작했는데, 전체적으로 《정령사의 검무 11권》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일단 제일 먼저 이야기해야 할 건 《정령사의 검무 11권》 초반부에서 볼 수 있었던 루비아와 카미토의 싸움이 아닐까 싶다. 여기서 카미토는..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2. 1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정령사의 검무 블레이드 댄스 8권, 결전 전야 정말 오랜만에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라이트 노벨 《정령사의 검무, 블레이드 댄스》 시리즈 8권이다. 지난 10월에 1권부터 7권까지 한꺼번에 구매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을 동안 책을 읽고 글을 썼었기 때문에 《정령사의 검무 8권》을 읽는 동안 기억이 상당히 희미했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이어온 내용을 다시 기억해내기 위해 과거에 쓴 글을 다시 읽어보고, 책을 잠시 다시 넘겨보는 행동을 해야 했지만― 책을 읽는 재미는 반감되지 않았다. 이번에 읽을 수 있었던 《정령사의 검무 8권》은 외전에 해당하는 이야기였다. 다른 작품처럼 완전히 다른 무대에서 대놓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표지에서 볼 수 있는 '결전 전야'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0. 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리뷰] 정령사의 검무 3권-7권, 레스티아와 카미토의 검무 3권부터 7권까지 한 권씩 짧게 감상 후기를 작성하려고 하였으나 한 번에 5권의 감상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책을 읽는 것 이외에 할 것이 없기 떄문에 이틀도 안 되어 '정령사의 검무' 라이트 노벨을 1권부터 7권까지 모조리 다 읽게 되었다. 또다른 신작 라이트 노벨은 더 이상 손에 지니고 있지 못한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래도 병원에서는 원장님께서 '퇴원'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 그 부분이 조금 희망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애니메이션을 보지 못하고, 라노벨을 편하게 읽지 못하는 시간은 내게 지옥과 같은 시간이니까. 이런 잡담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고, 그동안 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