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4605)

하이스쿨 DXD 14권, 새로운 적의 등장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9. 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리뷰] 하이스쿨 DXD 14권, 카오스 브리게이드의 재등장 13권에 이어서 얼마 있지 않아 바로 읽을 수 있었던 하이스쿨 DXD 14권이다. 이번 하이스쿨 DXD 14권은 외전이 아니라 본편으로, 중급 악마가 된 그레모리 권속들이 각자 '마법사와의 계약'을 하는 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뭐, 처음 시작은 마법사와의 계약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뒤로 갈수록 14권에서 읽을 수 있는 하이스쿨 DXD 작품의 내용은 상당히 커진다.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이번 하이스쿨 DXD 14권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자. 하이스쿨 DXD 14권의 표지는 레이벨 피닉스가 장식을 하였는데, 이는 14권의 가장 중요한 내용에는 '피닉스'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카오스 브리게이드라는 조직에서 피닉..

학생회 탐정 키리카 2권, 회장과 중앙의장의 과거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9. 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리뷰] 학생회 탐정 키리카 2권, 회장과 중앙의장의 과거 1권을 꽤 재미있게 읽고, 2권도 많은 재미를 기대하며 읽은 '학생회 탐정 키리카 2권'이다. 이번 2권에서도 1권과 마찬가지로 돈을 둘러싼 문제가 여럿 발생하게 되는데, 그 사건들을 읽으면서 조금 억지스럽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대체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문제는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풍겼던 학생회 탐정 키리카 2권이었기에 9월에 정식 발매가 될 학생회 탐정 키리카 3권이 기대되기도 한다. 먼저 학생회 탐정 키리카 2권의 배경부터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 학생회 탐정 키리카 2권의 배경은 문화제 실행위원 선거이다. 이 선거는 학생회 선거 전초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선거로 3개의 파벌이..

학생회 탐정 키리카 1권, 학생회 임원이 되다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9. 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리뷰] 학생회 탐정 키리카 1권, 학생회 서기가 되다 아아, 정삭 발매가 되었을 때 바로 사놓고 병원 입원과 함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뒤늦게 읽게 된 '학생회 탐정 키리카'라는 신작 라이트 노벨이다. 그저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람들에게 '신작 라이트 노벨 추천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통해 추천을 받은 작품이기에 반신반의하면서 작품을 사서 읽게 되었는데, 작품을 상당히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 뭐, 크게 왕창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 '학생회 탐정 키리카'에 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자. 이 작품의 배경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학생회'가 있는 학교가 배경이 된다. 단지, 여기서 나오는 ..

냥타입 다섯 번째 그 후기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9. 4.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리뷰] NYAN-TYPE VOL.5 냥타입 다섯 번째…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몰랐었는데, 어제 우연히 뉴타입 부록을 검색하기 위해 YES24에서 검색을 하다 냥타입 5호가 나온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냥타입은 꾸준히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카트에 넣어 이미 카트에 있던 하이스쿨 DXD 14권과 뉴타입 9월호와 함께 당일 배송 주문을 하였다. 열심히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오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었다. (주문날짜 9월2일. 받은 날짜 9월2일) YES24의 당일 배송에 감탄하면서도 바로 잡지를 넘기며 볼 수 있었기에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이번 냥타입 5호의 표지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의 미사카 미코토가 장식하고 있었다.7월에 정식 발매가 된 냥타입 5호에 맞게 ..

하이스쿨 DXD 13권, 쉬어가는 그레모리 권속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9. 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리뷰] 하이스쿨 DXD 13권, 쉬어가는 그레모리 권속 이야기 한 달에 한 권씩, 꾸준히 정식 발매가 계속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XD. 지난 8월에는 '하이스쿨 DXD 13권'이 정식 발매가 되었고, 이번 9월에는 '하이스쿨 DXD 14권'이 정식 발매가 된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도 전에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며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애니메이션 이후 폭발적으로 인기가 늘면서 하이스쿨 DXD의 정식 발매 속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작품을 즐겨 있는 팬으로는 정말 기쁜 일이기도 하고. 위 사진이 이번에 구매했던 하이스쿨 DXD 13권 한정판의 모습이다. 본권 하이스쿨 DXD 13권과 함께 오피스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특별외전 한 권, 그리고 일본에..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6권 후기, 알콩달콩 후일담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9. 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리뷰]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6권, 드디어 완결! 그저 뻔했던 전개를 보여준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5권에 이어서 드디어 최종권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6권이 한국에서도 정식 발매가 되었다. 이번에 읽을 수 있었던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6권은 늘 그렇듯이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작품이 가진 소재를 이용하여 같은 형식의 재미를 담고 있었는데, 책을 읽는 내내 '이 녀석들…. 현실에서는 없는 좋은 러브 스토리를 그리는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이번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6권을 읽은 사람들은 다 비슷한 감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6권은 모든 사건이 종료된 마지막 권인 만큼 주인공들의 행복한 모습을 듬뿍 그렸다. 딱히..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5권, 학생회장 타테나시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9. 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리뷰]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5권, 학생회장 타테나시 드디어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개정판이 지난번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된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6권을 다 따라잡고 있다. 이번에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개정판은 5권이 정식 발매가 되었으며, 이번에도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5권에서는 새로운 히로인 학생회장 타테나시가 등장하는데, 5권은 타테나시가 휘저으면서 아주 재미있었다. IS 스쿨에서 학생회장은 '최강'이라는 또 다른 칭호였다. 그만큼 이번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5권에 새롭게 등장한 학생회장 타테나시는 그 강함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게다가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작품이 여학교에 있는 한 명의 ..

액셀월드 13권, 문화제와 카렌 구출 대작전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8. 3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리뷰] 액셀월드 13권, 문화제와 아쿠아(카렌) 구출 대작전 13년 2월에 12권을 읽고 약 6개월 만에 다음 권이 정식발매가 되어 아주 오랜만에 읽게 된 액셀 월드 13권이다. 이번 액셀 월드 13권은 메인 표지가 니코인만큼 처음 사건은 적색의 레기온과 관련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 전투는 화려하면서도 재미있게 잘 묘사가 되었고, 그 전투 원인에는 가속 연구회 멤버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번 13권이 어느 방향으로 달리게 될 것인지 추측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액셀 월드 13권의 배경은 하루유키와 흑설, 치유, 타쿠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문화제가 배경이 된다.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하는 '축제'와 달리 일본 고등학교에서 볼 수 있는 문화제는 정말 수준이 높은 행사..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6권 후기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8. 3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리뷰]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6권, 새로운 에러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와 함께 빠르게 정식 발매가 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의 6권을 이번 달에 신작으로 만나 읽어볼 수 있었다. 기존 독자들의 말로는 이 작품이 발행되는 간격이 상당히 길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갑작스럽게 연이어 정식 발매가 되고 있다. 비록 9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에서는 다음 권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가을이 가기 전에 7권을 읽어볼 수 있을지도 않을까는 묘한 기대감을 지울 수 없는 이유가 되었다.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는 평소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미연시(미소녀 연애..

캄피오네 9권, 아테나와 다시 한 번 더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8. 29. 08:00

[라이트 노벨 감상후기/리뷰] 캄피오네! 9권, 여신 아테나와 다시 한 번 요새 갑작스럽게 빠르게 후속권이 정식 발매가 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이다. 이전에 7권을 읽을 때만 해도 '이제야 나오는구나…. 다음 권은 또 언제 읽을 수 있을까?'는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그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학산문화사에서 빠르게 정식 발매를 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캄피오네가 14권까지 정식 발매가 되어있는 상태인데, 이런 속도라면 이른 시일 내에 14권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 듯하다. 늘 한 권, 한 권을 기다리는 애독자로서는 정말 기쁜 일이다. 지난번에 읽었던 '캄피오네! 8권'은 조금 외전에 해당하는 이야기였다면, 이번에 읽은 '캄피오네! 9권'은 본편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이전에 등장해서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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