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0. 8. 09:26
카와하라 레키의 에서 사용한 VR 게임을 소재로 한 파생 작품인 시리즈가 3권을 끝으로 이야기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색다른 형태로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는 본편과 다른 그 매력을 듬뿍 즐길 수 있었다.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 은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8월에 발매한 신작 라이트 노벨이지만, 역시 밀린 라이트 노벨을 읽다가 신작이 나오면 신작을 우선해 책을 읽다 보니 10월이 되어서 읽을 수 있었다. 뭐, 그래도 책은 도망가지 않으니까 문제는 없었다. 오늘 읽은 에서는 작품의 주인공 클레베르와 히로인 나유타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1권에서는 그 씨앗이 뿌려지며 사람들이 작가조차 생각지 못한 연재에 들어가며 2권이 만들어졌고, 이렇게 3권까지 이어지며 이야기를 매..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10. 7. 10:30
10월을 맞아서 대원씨아이에서 새롭게 국내에 선 보인 만화 이라는 작품을 읽었다. 뭔가 처음 제목과 표지만 봤을 때는 딱 와 닿는 느낌이 없었는데, 띠지에 적힌 ‘교실에 들어가자 그곳에는 동물 친구들이 있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살짝 호기심을 자극한 정도라고 할까? 어떤 에피소드인지 궁금해서 일단 한 번 읽어보자고 마음먹고 책을 펼쳤다. 그랬더니 주인공이 마치 의 코미 양과 견줄 정도로 커뮤증이고, 코미 양과 달리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가 아니라 서투른 말과 표정 때문에 여러모로 오해를 받으면서 힘겹게 생활하고 있었다. 그런 주인공에게 어머니가 “엄마 고향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녀보는 건 어떻겠니?”라는 제안을 받았고, 주인공은 자신의 어머니 고향에 있는 고등학교의 ‘P반’에 전학을 오게 된다. 근데 그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0. 7. 09:22
밀린 8월과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미처 다 읽기도 전에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했다. 가장 빠르게 도착한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영상출판미디어에서 발매한 으로, 이번에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의 에피소드는 크게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서 전개된다. 하나의 카테고리는 미즈하와 승부하는 주인공 구렌의 모습, 또 다른 하나의 카테고리는 플라비아와 겨루는 아사토와 히메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중간에 게임을 해설하는 모두의 모습을 통해 카렌과 사사키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거나 게임 내에서 구렌의 장기말로 활약하는 카에데와 모모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작품 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구렌과 아사토가 학생회의 멤버를 상대로 ‘죽음의 게임’을 하는 부분이었다. 죽음의..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10. 5. 11:14
너무나 상남자 같은 여친, 시원시원한 여친이라서 너무나 좋은 히로인이 등장하는 만화 시리즈가 지난 9월에 3권이 발매되었다. 당연히 나는 3권이 나오는 걸 미리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았고, 노블엔진의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찾다가 우연히 3권이 나온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곧바로 노블엔진의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 과 함께 몇 권의 라이트 노벨을 주문하면서 을 함께 주문했다. 그리고 주문 목록을 며칠 전에 받아서 마침내 만화를 직접 읽어볼 수 있었다. 만화 의 에피소드 시작은 이오리가 여친의 집을 방문한 장면에서 시작한다. 여친의 집에서 여친의 성격만큼 호탕한 어미니와 만나 왁자지껄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여친의 가슴 사이즈가 E컵이라는 사실을 책을 읽는 독자인 나는 오늘 알게 되면서 살짝 눈을 반..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9. 10. 4. 08:42
벌써 9월이 끝나고 10월이 되고 말았다. 2019년 시작하고 10개월. 정말 빠르게 시간이 흐르고 있고, 또 우리 라이트 노벨 독자들은 10월을 맞아 발매되는 라이트 노벨 목록을 확인하느라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10월에 어떤 작품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중 매달 초에 신작 라이트 노벨을 발매하는 노블엔진의 신작 라이트 노벨은 이미 다른 작품과 함께 주문한 상태다. 아마 월요일에 택배가 도착하지 않을까 싶은데, 가장 먼저 도착하는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이다. 아직 밀린 작품이 많아도 신작이 발매되면 재깍재깍 사야 하는 게 사람의 심리라 어쩔 수가 없었다. 아직 10월 2차 발매 라이트 노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노블엔진의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0. 2. 12:01
지난 을 읽고 1년 만에 만나게 된 . 이제 완결까지 1권을 남겨두고 있는 터라 얼른 빨리 마지막 에피소드를 읽고 싶은 마음과 조금 더 기다렸으면 하는 마음이 교차한다. 좋아하는 작품이 완결을 맺는 건 역시 기쁘면서도 아쉬운 법이니까. 어쨌든, 1년 만에 생일 10월 1일을 맞아서 읽은 라이트 노벨 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숨을 돌릴 수 없는 전개가 그려졌다. 마지막이 되어서 겨우 ‘이제 일단락이 된 건가?’라는 심정으로 한숨을 쉬는 순간, 다음 18권으로 향하는 마지막 장면은 ‘헉’ 숨을 삼키게 했다. 과연 이 어떻게 그려질지 모르고, 17권이 발매되는 데에 1년이나 걸린 부분에서 한국에서 과연 18권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다소 답답하다. 하지만 밀린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18권을 기다릴 수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10. 1. 09:50
3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이 된 이후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일본 만화 시리즈. 이 작품은 한국만 아니라 일본 오타쿠 사이에서도 상당히 큰 화제가 되며 연일 화제에서 빠지는 일이 없었다. 아마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이 작품을 알고 있지 않을까? 오늘 읽은 건 만화 으로, 지난 9월에 소미미디어에서 발매한 9월 신작 만화다. 역시 작품의 인기가 워낙 좋은 데다 혹평은 볼 수 없고 오로지 호평 일색인 작품이다 보니 출판사에서도 공격적으로 작품을 발매하는 것 같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반가운 일이다. 그렇게 9월 신작 만화로 만난 은 타치바나 선생님이 메인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나는 이 작품에서 의외로 타치바나 선생님에 내 스트라이크존 한 가운데라는 사실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