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 22. 22:40
이세계가 되어버린 VR 게임 속 세계에서 높은 레벨로 상당한 강함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지만, 그저 잡일을 떠맡아서 하는 심부름꾼 역할을 하며 평온한 생활을 보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라이트 노벨 시리즈 을 읽었다. 시작은 주인공이 마을 결계를 부수려고 하는 레벨150 여왕 흰개미 마물을 발로 밟듯이 정리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윽고 이세계에서 ‘해결사’라는 이름으로 뒷일을 하지 않고, 이세계 심부름센터 같은 분위기로 잡일을 하는 타카히로의 여러 이야기가 그려진다. 흰개미 퇴치 이후에는 에루를 도와 약초를 찾기도 하고, 수확제를 맞아 프리마켓으로 참여해 자신의 잡동사니를 판매하기도 하고, 연말을 맞아 우체국에서 배달부가 없어서 밀린 우편물을 대신 배달하며 쉬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야말로 ‘근..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1. 22. 09:20
오늘 본 애니메이션 는 전쟁 사후 처리 막바지 작업에서 시작한다. 리무루가 가비루 일행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이제야 좀 편안히 지낼 수 있게 되었구나~'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을 때 사건을 일으킬 인물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인물은 바로 마왕 밀림. 뭔가 사람들이 떠들썩하게 꺅 하는 인물이라 밀림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했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인물이었다. 마왕 밀림의 모습은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츤데레의 모든 모습을 갖추고 있다. 빨래판+트윈테일. 그리고 거기에 상당히 고집이 있는 모습과 공격적인 모습. '이것이 바로 츤데레입니다!'라는 이름표를 붙여도 이상하지 않을 밀림이 보여주는 첫 행동도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리무르에게 인사를 하러 왔다고 했지만, 리무르 대신 베니마루 일행이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1. 22. 08:34
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흐뭇한 이벤트 장면을 보여주는 만화 시리즈도 벌써 한국에 이 정식 발매되었다. 오늘 은 지난 5권에서 이어지는 인어공주 연극 에피소드로 시작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차례차례로 그린다. 말미에 시작한 학원 문화제 본무대에 오른 인어공주 연극 에피소드 연습을 통해 유우나는 인어공주에 자신의 모습을 겹쳐서 본다. 자신의 주저하는 마음을 연극을 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나타내게 되는데,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치사키가 무의식적으로 손을 잡고 만다. 덕분에 원래 인어공주 에피소드와 살짝 다른 전개가 되어버리고 말았지만, 또 나름 거두는 수확의 미가 있었던 연극이었다. 자신의 마음에 갈등하는 유우나를 응원하는 치사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다. 역시 나는 에서 치사키가 가장 좋..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 22. 08:20
평범한, 아니, 세계에서 평균치의 능력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소박한 헌터 생활을 이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이세계 장르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드디어 8권에 도달했다. 시리즈가 8권을 넘어 연재된다는 건 이미 그 자체로 정말 대단한 거다!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은 브란델 왕국에서 과거 마일이 지낸 아스컴령에 아르만 제국이 침공해온 걸 막는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제국의 침략을 막는다고 해서 마일을 포함한 붉은 맹세 네 사람이 5,000의 군사에 맞서 4:5000의 싸움을 한 건 아니다. 붉은 맹세는 마일의 수납 능력을 이용해서 제국의 보급 물자를 모조리 강탈하고, 크고 작은 함정을 설치해 제국 군인들이 아스컴령에 도달하는 동안 내부에서 무너지도록 만들었다. 물론, 제국군 내부만 공격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