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7. 30. 12:00
[만화책 감상 후기]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9권,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한 데이트 아직도 매미 소리가 '더욱 더워져라!'라고 외치는 듯한 한여름에 겨울을 무대로 하는 만화를 읽는 일은 꽤 묘한 느낌이 든다. 얼른 겨울이 되어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작품의 무대와 인물들을 그리는 이야기는 '겨울이 되더라도 저런 이벤트는 없다고!'라는 딴죽을 걸고 싶게 한다. 애니메이션으로 을 재미있게 보았지만, 만화책으로는 처음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앞의 이야기도 궁금했지만, 애니메이션과 크게 떨어진 상태가 아니라 을 읽어도 위화감이 없었다. 이건 원작 시리즈와 다르니까. 원작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는 말이지만, 이후 시리즈 다음 소식을 듣는 일은 어려워졌다. 완결 같지 않았던 두 권에 걸쳐서 이루어진 에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7. 3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여동생만 있으면 돼 1권, 나도 여동생이 갖고 싶어! 작품이 발매될 때부터 꽤 눈여겨 두고 있던 작품을 이제야 읽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작품으로 유명한 히라사카 요미의 최신작으로, 작품의 이름부터 '이건 상당히 기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어?!'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여동생. 현실 속에서 여동생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담배와 술만 하고 다니는 남동생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라이트 노벨 혹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여동생은 이상의 존재다. 이후 여동생 작품이 우후죽순 늘었지만, 그래도 여동생은 최고였다. 특히 모종의 라이트 노벨들이 '여동생이지만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는 설정을 이용해서 여동생을 마지막 헤로인으로 하는 일은 꽤 퍼진 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