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4. 16. 08:00
지난 《알바 뛰는 마왕님! 8권》을 작년 12월에 읽고, 4개월 만에 다음 권을 읽게 된 《알바 뛰는 마왕님 9권》이다. 제일 먼저 읽을 수 있었던 건 엔테 이슬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는데, 에미와 아시야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히 책의 후반부 내용을 기대하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책의 초반부에는 꽤 오랜만이라 그런지 상황 정리도 한 번 있었고, 진지한 내용 일심 단편으로 가기보다 적절히 코믹 요소를 섞어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좀 더 책을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알바 뛰는 마왕님! 9권》에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는 '진짜 이야기'에 다가가는 전초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9권에서는 에미가 오르바에게 이용당해 어쩔 수 없이 과거 자신이 했던 일을 다시 반복하는 수순에 놓이게 되고, 아시야는 천계의 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