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2월호 부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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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Newtype) 2월호 부록후기


 이번 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NT노벨만 정말 유독 늦게 판매리스트에 올라왔었다. 그전에 빨리 다른 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어보고 싶었던 나는 책을 두 묶음으로 나누어서 주문하였는데, 두 번째 주문에서 추가 적립 포인트 2천 원을 받는 데에 조금 금액이 부족했었다. 일반 인문학 책을 더 살지, 아니면 그냥 애니메이션 관련 책을 더 살지 고민하다가 인문학 책은 가격이 너무 비쌌기에 애니메이션 관련 책을 더 사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해서 사게 된 것이 어제 소개하였던 '슈라바라! 1권'과 오늘 후기를 통해 소개할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2월호'이다.


 보통 뉴타입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록이 없는 한 난 구매하지 않는다. 돈이 조금 비더라도 다른 책을 구매하는데, 이번에는 '슈라바라! 1권'과 함께 적당히 돈을 채울 책이 필요했었다. 그리고 이번 뉴타입 2월호에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08피스 퍼즐'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포스터가 있었기에 큰 마음을 먹고 구매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이번 뉴타입 2월호의 메인 표지다.



뉴타입 2월호, ⓒ미우


이번에 사용된 뉴타입 2월호의 표지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두 여히로인이다.

한국에서는 '이야기 시리즈'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여기서 자세히 길게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애니메이션 관련/라이트 노벨] - 상처이야기, 누구나 상처는 있다.

[애니메이션 관련/라이트 노벨] - 고양이 이야기(백),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

[애니메이션 관련/아니메 후기] -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기존의 틀을 깬 재미를 주다


뉴타입 2월호, ⓒ미우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이번 특별부록 중 하나인 퍼즐이다.

이 퍼즐의 작품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데, 이 작품도 많은 사람에게 호평받는 작품 중 하나이다.

또한, 이번에 극장판이 나오면서 상당히 많은 팬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개봉하여 극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뉴타입 2월호, ⓒ미우


약간 담배갑(?)처럼 생긴 통에는 퍼즐조각이 있었다.

지난번에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한정판에 함께 온 퍼즐을 보고…

이 퍼즐을 보고 있으니 상당히 '작다'는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도 작았고. (108피스니까)



뉴타입 2월호, ⓒ미우


위 사진은 이번 뉴타입 2월호 메인 잡지와 부록을 정리한 사진이다

퍼즐 이외에도 한 가지 부록이 더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마마마'의 포스터였다.

한쪽 면에서는 '마마마'이고, 한쪽 면에는 '중2병'이였다.

아마 이 포스터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 원한 특별부록이 아닐까 싶다.




뉴타입 2월호, ⓒ미우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바람에 접힌 포스터를 받았다는 것이 조금 흠이지만…

포스터 자체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딱 봐도 좋지 않은가? 크크크.



뉴타입 2월호, ⓒ미우


그리고 뉴타입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간 것은 바로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나루토 극장판이다.

이번에 한국에서도 정식 개봉을 한다고 하여 상당히 보고 싶은 작품이다.

'로드 투 닌자'를 한글로 '닌자의 길'로 번역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싶지만…

마케팅 수단이기에 딱히 아무 말은 하지 않겠다,.

아무튼, 이 작품은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 상당히 기대된다.


그 이상은 별로 딱히 꼭 집어서 이야기할 내용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난 보통 잡지는 그리 심각하게 읽지 않기 때문에 세세한 것은 잘 모른다.

그저 눈으로 잡지를 읽으면서 즐길뿐이니까. 아하하.


그럼, 이것으로 뉴타입 2월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다음 뉴타입 3월호에서도 마음이 든다면, 구매하여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안 쓰겠지만…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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