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타입 4월호, 특대형 포스터와 큐브 등 대박 부록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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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잡지 후기] 애니 미소녀 전문 잡지 냥타입 4월호, 부록이 대박이야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문 잡지 냥타입 4월호가 한국에서 정식 발매가 되었다. 지난 3월호도 잡지가 목적이기보다는 부록이 목적으로 구매를 하였었는데, 이번 4월호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내용을 안 본다는 것은 아니다. 내용도 보기는 하지만… 역시 이런 잡지는 부록이 제일 중요하니까. 특히 이번 냥타입 4월호 부록은 상당히 좋았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아주 마음에 드는 부록이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였다.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고… 일단 사진과 함께 냥타입 4월호를 살펴보도록 하자. 몇 개의 포스터가 수위가 조금 있었지만, '너무 엣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외하고 촬영하였으니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럼, 시작해보자.



냥타입 4월호 표지와 특별부록 어마금 큐브, ⓒ미우


냥타입 특별부록 큐브, ⓒ미우


냥타입 4월호 특별부록 미사카 큐브, ⓒ미우


첫번째 냥타입 특별부록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나오는 미사카 미코토가 그려진 큐브였다.

이 큐브는 어디까지나 '감상용'으로 일반적인 큐브처럼 매끄러운 큐브가 아니였다.

뭐, 이렇게 보관해두는 것만으로고 가치가 있으니 큐브가 돌아가든 말든…. 아하하.



냥타입 특별부록 케이온! 아즈사 캐릭터 스탠드, ⓒ미우


냥타입 특별부록 아즈사 캐릭터 스탠드, ⓒ미우


냥타입 4월호 특별부록 캐릭터 스탠드, ⓒ미우


또 다른 특별부록은 '케이온!'의 아즈사 캐릭터 스탠드였다.

이 캐릭터 스탠드는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책장에다 장식을 깔끔하게 해두었다.

이번 냥타입 4월호 대박부록은 바로 '대형포스터'였는데, 아래에서 그 사진을 볼 수 있다.



냥타입 4월호 특별부록 대형 포스터(1), ⓒ미우


냥타입 특별부록 대형 포스터(1), ⓒ미우


냥타입 특별부록 대형 포스터(1), ⓒ미우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큰 '대형 포스터'였다.

접혀서 온 것이 상당히 아쉽지만, 크기도 크고 깔끔하여 장식을 해두기로 결정했다.

이전 1호 부록으로 왔던 '액셀월드' 부록보다 거의 2배가 큰 포스터… 정말 대박이다. 아하하.

참고로 포스터의 그림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다.



냥타입 특별부록 대형 포스터(2), ⓒ미우


냥타입 특별부록 대형 포스터(2), ⓒ미우


냥타입 특별부록 대형 포스터(2), ⓒ미우


냥타입 특별부록 대형 포스터(3), ⓒ미우


이 대형 포스터들은 모두 하나 같이 방에 장식해두고 싶었다.

하지만 더 이상 장식할 곳이 없어 나머지 포스터 두 장은 소중히 보관하기로 했다.

위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접힌' 것만 빼고 아주 만족스러운 대형 포스터였다.



냥타입 4월호 메인, ⓒ미우


냥타입 4월호 시작, ⓒ미우


냥타입 4월호의 시작은 역시 '어마금' 극장판 포스터였다.

개인적으로 이 극장판이 한국에서 개봉하길 바랬었는데, 참으로 아쉽다.

나중에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아, 일본에 있었다면 봤을텐데….



냥타입 4월호 스토리, ⓒ미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극장판, ⓒ미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미우


하렘 만드는 법(!?), ⓒ미우


아스카! 아스카!, ⓒ미우


케이온 하이스쿨, ⓒ미우


냥타입 4월호 피규어 홍보 부분, ⓒ미우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미우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미우


 냥타입 4월호의 내용은 역시 인기작 위주로 편성되서 미소녀들을 이야기하고 있었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서도… 나는 재미있게 잘 읽었다. 특히 각 애니메이션 작품의 여히로인을 가지고 이야기한 부분이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은 상당히 재밌었다. 역시 냥타입은 '부록과 포스터로 산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내용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냥타입 4월호 마지막에 볼 수 있었던 포스터들 중에서 두 장을 카메라로 찍어서 첨부하였다. 하나는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와 하나는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라는 작품이다. 이 두 작품 모두 내 블로그에 애니메이션 간략 총평으로 남겼으니 흥미가 있다면 우측 상단 검색창에 쳐보기를 바란다. 이 두 작품은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고, 여히로인들의 모에와 매력 또한 어느 작품에 뒤지지 않는 작품으로… 강력추천하고 싶다.



 뭐, 이 정도로 냥타입 4월호 감상후기를 마치고자 한다. 이번 냥타입 4월호도 투자한 돈만큼 꽤 즐길 수 있었다. 단지, 포스터가 접혀서 배송이 된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이전 냥타입 1월호처럼 돌돌 말아서 케이스에 넣어준다면 참 좋을텐데….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많은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은 그런 상품을 원할 것으로 생각한다. 애초에 무엇보다 심각한 오타쿠라고 말할 수 있는 내가 그렇고, 이런 특징은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특징이니까. 구겨진 여히로인의 포스터를 보는 것은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킥킥.


 아무튼, 다음 냥타입 5월호도 정말 기대가 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발매가 되고 있는 다른 애니메이션 잡지도 한국에서 번역이 되어 정식 발매가 되면 좋겠다. 발매 시기가 차이가 나므로 일본 잡지에서 얻을 수 있는 '한정부록'은 얻지 못하겠지만, 한국에서 다른 '한정부록'을 준비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시너지 효과는 발휘할 수 있으리라. 언젠가 한국에서도 많은 애니메이션 잡지가 정식 발매가 되는 날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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