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타입 다섯 번째 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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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잡지 리뷰] NYAN-TYPE VOL.5 냥타입 다섯 번째…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몰랐었는데, 어제 우연히 뉴타입 부록을 검색하기 위해 YES24에서 검색을 하다 냥타입 5호가 나온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냥타입은 꾸준히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카트에 넣어 이미 카트에 있던 하이스쿨 DXD 14권과 뉴타입 9월호와 함께 당일 배송 주문을 하였다. 열심히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오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었다. (주문날짜 9월2일. 받은 날짜 9월2일) YES24의 당일 배송에 감탄하면서도 바로 잡지를 넘기며 볼 수 있었기에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냥타입 5호, ⓒ미우


이번 냥타입 5호의 표지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의 미사카 미코토가 장식하고 있었다.

7월에 정식 발매가 된 냥타입 5호에 맞게 아주 시원한 느낌의 메인 표지였다.




데이트 어 라이브 토카, ⓒ미우


그리고 위에서 볼 수 있는 데스크 매트는 냥타입 5호의 한정 부록 중 하나이다.

데스크 매트에 사용된 캐릭터는 '데이트 어 라이브'라는 작품의 '토카'라는 히로인이다.

이 데스크 매트에 대한 점수는 그저 '중하' 정도를 주고 싶다. 그냥 보관용으로 괜찮은 듯하다.



냥타입 5호 구성, ⓒ미우


따로 구성된 한정 부록을 살펴보았으니, 냥타입과 함께 있던 한정부록을 살펴보도록 하자.

위 사진에서 왼쪽에 위치한 것이 냥타입 5호이고, 오른쪽에 위치한 것이 이번 5호 한정부록이다.



미사카 부채와 키리노 클리어 파일, ⓒ미우


제일 먼저 볼 수 있었던 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키리노가 사용된 클리어 파일

그리고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의 미사카 미코토가 그려진 여름용 부채였다.

이 두 개의 부록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완성도도 이 제품이면 어느 정도 괜찮았고….






애니메이션 특대 포스터, ⓒ미우


위에서 볼 수 있는 '특대 포스터'들은 함께 들어있던 냥타입 5월호 한정부록들이다.

정말이지 '특대'라는 말이 실감이 가는 큰 크기였다.

하지만 접혀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고, 붙일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도 상당히 아쉽다.

내 방은 이미 책장들로 가득 차 있어… 조금의 자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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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어 라이브 포스터, ⓒ미우


이제 본격적으로 냥타입 5호를 펼쳐서 살펴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포스터는 데스크 패드로 사용된 토카와 같은 애니의 캐릭터 쿠루미였다.

쿠루미의 포스터를 보면, 애니메이션에서 왜 그렇게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는지 잘 알 수 있다.

뭐, 캐릭터의 겉모습만이 아니라 연기하신 성우 분이 정말 캐릭터를 잘 살려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아아, 데이트 어 라이브 2기도 제작 중인데, 빨리 데이트 어 라이브 2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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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포스터, ⓒ미우


그리고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의 여성 3인방도 볼 수 있었다.

이런이런, 내가 가지고 싶은 3인방이 여기에 있군….

다친 다리를 이끌고 힘들게 글을 쓰는 날 간호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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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타입 5호 목차, ⓒ미우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목차가 이번 냥타입 5호의 대략적인 목차이다.

저 제목만이 아니라 책을 살펴보면 그저 '큭큭큭' 웃음밖에 안나오는 제목이 많았는데…

자세한 건 냥타입 5호를 사서 읽어보기를 바란다. 참고로 이 냥타입 5호는 '15세 이상'이다.








냥타입 5호 내용들, ⓒ미우


인기 리에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중에서 여캐릭터가 돋보인 작품들이 잘 드러나있었다.

특히 재미있는 구성과 제목으로 냥타입을 읽는 독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고, 웃음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크크. 정말이지 저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어 한 번 그 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냥타입 5호 마지막, ⓒ미우


냥타입 응모엽서를 보내면 랜덤으로 추첨하여 주는 경품에 대한 이야기와 스터들을 볼 수 있었다.

뒷 부분의 포스터는 '기어와라! 냐루코양!'에 등장하는 두 명의 여캐릭터가 있었는데…

필자는 이 작품을 썩 좋아하지 않고, 보지 않기 때문에 길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하겠다.


아무튼, 이번 냥타입 5호도 꽤 즐겁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부록도 만족할 수 있었다.

냥타입은 이번에 한국에서 1주년을 맞이했는데, 부디 꾸준히 더 발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일본에서 발매가 되는 다른 애니메이션 잡지도 한국에 들어올 날을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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