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20. 6. 2. 13:29
이제 곧 있으면 6월이 시작한다. 여전히 코로나가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남아 있지만, 신작 라이트 노벨이 꾸준히 발매된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싶다. 무엇보다 열심히 출판사에서 신작을 발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뭐,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다가오는 6월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 예정 목록 중에서 내가 구매할 작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보고자 한다. 먼저 소미미디어에서 발매되는 여러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이번에 구매할 예정인 작품은 약 3권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도 시리즈로 친다면 두 개의 시리즈가 전부이기 때문에 오는 6월을 맞아서 발매될 예정인 소미미디어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은 다소 적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느낌이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10. 8.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기대하는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살펴보다 내 생일이 있는 10월을 맞아 좀 더 즐거운 기분이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10월을 맞아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고, 생각보다 피아노 연습이 잘 되어서 곡의 진행되기 빨라진 건 즐거운 일이다.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10월을 맞이해서 이번에도 많은 라이트 노벨이 새롭게 발매된다. 많은 사람이 지난 9월에 추석을 맞아 지갑에 총알을 충전해두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과연 이번 10월에는 어느 출판사가 가장 많은 우리의 총알을 가져가게 될까? 역시 덕질은 끊임없이 총알을 충전해야 하는 고된 일이다. (웃음) 개인적으로 이번 10월에 발매될 예정인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을 두루두루 살펴..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5. 6.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5월에는 어떤 신작 라이트 노벨을 구매할까? 어린이날이 지나고 오늘은 임시 공휴일인 5월 6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딱히 의미는 없으며, 시시각각 좁혀지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일이 기다려지는 날에 불과하다. 이번에 주목하는 라이트 노벨은 대략 16권 정도가 있는데, 과연 모든 작품을 다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역시 가장 많은 라이트 노벨을 무섭게 발매하는 L 노벨은 이번 5월도 상당히 많은 라이트 노벨이 나왔다.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인기 작품이 많이 발매되는데, L 노벨 측은 마케팅과 전략담당팀에 대단히 적극적인 사람들이 포진된 것 같다. 돈은 없지만, 라노벨은 반갑다! (눈물) 뭐, 이번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기대 목록을 적을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2.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2016년 2월을 설레게 한 신작 라이트 노벨은? 1월 1일을 맞아 '대학 복학이 있는 올 한 해는 정말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다.'는 감상을 품은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늘이 2월 1일이라고 한다. 도대체 1월, 한 달이라는 시간을 누가 빼앗아갔는지 모르겠다. 지난 한 달 동안 열심히 신작을 읽고, 글을 썼음에도 미처 다 읽지 못한 작품이 2권 남아있다. 한 작품들은 신작으로 나온 이라는 이름이 긴 작품이다. 다른 작품도 이름이 지나치게 길어서 도대체 무슨 작품인지 궁금해서 구매한 시리즈다. 이 두 라이트 노벨은 제목만 아이패드 텍스트 한 줄을 거의 채울 정도로(남고생 연하 클래스메이트… 작품은 이미 선을 넘었다.) 길다. 시리즈도 상당히 이름이 긴 편에 속했지만,..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2. 9.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크리스마스를 맞은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구매 예정 목록 바야흐로 2015년의 마지막을 상기시키는 12월이 되었다. 12월을 맞아 여기저기서 다채로운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이는데, 역시 12월을 맞은 사람에게 가장 떠오르는 이벤트는 다른 어떤 것보다 크리스마스인 것 같다. 산타 할아버지, 선물, 음식… 과연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지금 이 나이를 먹고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는 선물을 기대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에서는 종종 순진무구한 주인공이나 헤로인이 산타 할아버지를 믿는 설정을 가지고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런 '모에 속성'과 우리가 사는 현실은 너무나 떨어져 있다. 그저 지금 이 나이의 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빌 선물은..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0.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0월에는 어떤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될까? 오늘 10월 1일은 드디어 달력의 달이 새로운 숫자로 바뀌는 날인 동시에 내가 태어난 생일이기도 하다. 사실 이런 건 아무래도 좋다. 생일이라고 해봤자 혼자서 치킨을 시켜 먹으면서 TV로 야구를 시청하는 게 전부이니까. 애초에 생일에 이벤트가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뿐이다. 그러나 나에게도 작은 이벤트가 있다. 그것은 바로 오늘부터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아직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은 검토하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부터 시작해서 10월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있을 것이다. 얼마나 좋은 이벤트인가! 그리고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을 비롯해서 재미있는 라이트 노벨이 또 발매가 된다. 정말..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 2.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무엇을 읽을까요? 달(月)이 바뀌고, 해(年)가 바뀌더라도 내가 하는 일은 언제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다. 그리고 올해도 여전히 나는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신년을 맞이했고, 오늘은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 위해서 12월 31일 수요일 오전에 아이패드 메모를 띄워 아이매직 블루투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뭐, 정확히는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보다 '내가 읽을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새롭게 발매가 되는 모든 라이트 노벨을 읽는 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이 가는 라이트 노벨만 읽을 뿐이니까. (편식이 다소 있다.) 지난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