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5. 6. 1. 08:00
[잡지 후기] 뉴타입 한국판 6월호 '한정 특별 부록 후기' 음, 오랜만에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이 아니라 잡지를 두고 글을 쓰게 되었다. 과거 과 두 개의 잡지를 구매해서 간단히 흥미가 가는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잡지는 라이트 노벨과 달리 꾸준히 구매하지 않게 되어 후기를 쓸 일이 없었다. 이번에도 딱히 '반드시 구매하겠다.'는 의도된 계획은 없었지만, 대원씨아이 블로그를 통해서 '뉴타입이 휴간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부랴부랴 이번 를 S노벨의 신작 라이트 노벨과 함께 구매하게 되었다. 에 이어 도 휴간이라니!!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아니다. 우리 한국에서 아직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즐기는 문화는 '삼류 오타쿠 문화'라는 오명을 쉽게 벗지 못하고 있고,..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9. 8.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리뷰] Newtype 2013.09 뉴타입 9월호 간단 후기 이번에 뉴타입 9월호는 9월호가 가지고 있는 작은 특별 부록과 제법 볼만한 내용이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냥타입과 다르게 뉴타입은 구매할 때마다 '내가 이걸 왜 샀지? 그냥 조금 더 돈을 모아서 치킨이나 먹으면서 배나 채울 걸.'이라는 후회가 드는데, 이번 뉴타입도 썩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뭐, 그래도 뉴타입 9월호 특별 부록은 꽤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만족은 하고 있다. 애초에 현금이 아니라 포인트를 사용한 구매였기 때문에 손해는 없으니까. 왼쪽이 뉴타입 9월호이고 오른쪽이 이번 뉴타입 9월호 부록들이다.뉴타입 9월호 3대 특별 부록은 프라즈마 이리야 도어 플레이트, 데이트 어 라이브 마우..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5. 30.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Newtype) 6월호에서 볼 수 있었던 간략 감상 후기 대원씨아이에서 매달 말에 정식 발매하는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2013년 6월호가 정식 발매가 되었다. 이번에는 잡지를 구매할지 말지 상당히 고민하였지만, 특별부록으로 있던 방수 포스터 3장과 개인적으로 꽤 읽을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구매하게 되었다. 뭐, 이번 구매는 큰 후회가 없이 '그래, 살만 했어.'라는 느낌이었다고 생각한다. 구매와 관련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고, 이번 뉴타입 6월호를 천천히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이번에 받을 수 있었던 뉴타입 방수 포스터는 이때까지 뉴타입 부록을 통해 받을 수 있었던 여러 부록 포스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던 점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애..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3. 6.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NEW-TYPE) 3월호 특별 한정부록 후기 아아, 지난번 뉴타입 2월호 후기에서 다음 3월호에서 부록이 좋다면 구매할 예정이라고 말했었는데, 이번 3월호 부록이 상당히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도대체 어떤 부록이었길래 구매하였는지 상당히 궁금해할 것으로 생각한다. 뉴타입 3월호 특별 한정부록에 관해서 천천히 한 번 살펴보자. 위에서 볼 수 있는 사진이 이번 뉴타입3월호 표지이다.이번에 메인 표지로 사용된 것은 '타마코 마켓'이라는 신작애니로― 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뭐, 생각보다 내용이 조금 단순한 면도 적잖아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이번 뉴타입 3월호의 특별부록, 모노가타리 지퍼백이다.앞뒤로 흑백의 이미지가 있고, 깔끔하게 ..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2. 24.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Newtype) 2월호 부록후기 이번 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NT노벨만 정말 유독 늦게 판매리스트에 올라왔었다. 그전에 빨리 다른 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어보고 싶었던 나는 책을 두 묶음으로 나누어서 주문하였는데, 두 번째 주문에서 추가 적립 포인트 2천 원을 받는 데에 조금 금액이 부족했었다. 일반 인문학 책을 더 살지, 아니면 그냥 애니메이션 관련 책을 더 살지 고민하다가 인문학 책은 가격이 너무 비쌌기에 애니메이션 관련 책을 더 사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해서 사게 된 것이 어제 소개하였던 '슈라바라! 1권'과 오늘 후기를 통해 소개할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2월호'이다. 보통 뉴타입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록이 없는 한 난 구매하지 않는다. 돈이 조금 비더라도 ..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1. 15. 08:00
2013년 뉴타입 1월호를 구매한 속내는? 애니메이션 잡지나 만화책, 라이트 노벨 등을 구매하다보면― 가끔 '부록'에 눈이 멀어서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마 이런 경험은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지 않았을까 싶다. 정작 제품은 마음에 들지 않는데, 함께 오는 사은품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경험이 말이다. 이번에 내가 구매한 2013년 뉴타입 1월호도 마찬가지였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2013년 뉴타입 1월호다.메인에는 아직 내가 보지 않은 애니메이션 '마기'가 사용되었다.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추천하던데, 딱히 끌리지가 않아서 보지 않고 있다. 이것은 이번 2013년 뉴타입 1월호 부록 중 하나 '네임택'이다.여기서 그려진 마오유우 마왕은 애니의 마왕보다 꽤 느낌이 좋았다...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2. 11. 8. 07:30
NYAN-TYPE 냥타입 한국판 2호 간략 후기 지난번 창간호를 구매한 뒤에 이번에 2호도 구매하게 된 NYAN-TYPE 냥타입 한국판 2호입니다. 이 냥타입 잡지는 기존에 대원씨아이에서 발매되던 잡지보다 한층 더 수위가 있는 잡지로서, 15세 이상 구매가 가능한 잡지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수위가 크게 높은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그런 성향이 있다보니― 이렇게 발매될 수밖에 없었네요. 아하하하. 위에서 볼 수 있는 세 개의 부록이 이번 NYAN-TYPE 냥타입 한국판 2호 특별부록입니다. 핸드폰 스트랩과 함께 빙과 마우스 패드, 냐루코 메모보드입니다. 핸드폰 스트랩은 다음에 케이스를 바꾸게 되면, 그떄 사용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세나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기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