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3월호 부록후기
- 문화/덕후의 잡담
- 2013. 3. 6.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NEW-TYPE) 3월호 특별 한정부록 후기
아아, 지난번 뉴타입 2월호 후기에서 다음 3월호에서 부록이 좋다면 구매할 예정이라고 말했었는데, 이번 3월호 부록이 상당히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도대체 어떤 부록이었길래 구매하였는지 상당히 궁금해할 것으로 생각한다. 뉴타입 3월호 특별 한정부록에 관해서 천천히 한 번 살펴보자.
뉴타입(Newtype) 3월호, ⓒ미우
위에서 볼 수 있는 사진이 이번 뉴타입3월호 표지이다.
이번에 메인 표지로 사용된 것은 '타마코 마켓'이라는 신작애니로― 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뭐, 생각보다 내용이 조금 단순한 면도 적잖아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뉴타입(Newtype) 3월호, ⓒ미우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이번 뉴타입 3월호의 특별부록, 모노가타리 지퍼백이다.
앞뒤로 흑백의 이미지가 있고, 깔끔하게 아주 잘 나와있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쪽팔려서 어떻게 들고다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별로 밖으로 나갈 일이 없다.
그저 소장용으로 잘 간직할 뿐이다. 뭐, 사용할 때가 있다면 사용하겠지만….
뉴타입(Newtype) 3월호, ⓒ미우
그리고 이것이 바로 지퍼백 안에 들어있던 다른 부록들이다.
포스터와 책자, 퍼즐이 들어있었다.
뉴타입(Newtype) 3월호, ⓒ미우
아아, 금서목록 극장판 책자를 보고 있자니 정말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한국에서도 자막판으로 개봉하면 정말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카미조의 공략편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싶었는데 말이다….
뉴타입(Newtype) 3월호, ⓒ미우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이번 뉴타입 3월호에 부록된 대형 포스터다.
양면으로 네코모노가타리와 마오유우 마왕용사 포스터가 그려져 있었다.
개인적으로 마오유우 마왕용사보다 네코모노가타리 포스터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뉴타입(Newtype) 3월호, ⓒ미우
그리고 볼 수 있었던 뉴타입 안의 내용들.
이번 분기 최고의 인기작인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구요?'를 먼저 볼 수 있었고,
그 다음으로 다음 분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데이트 어 라이브'를 볼 수 있었다.
이 두 작품 모두 라이트 노벨 후기를 블로그에 올렸으니, 흥미가 있다면 한 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애니메이션 관련/라이트 노벨] - 데이트 어 라이브 1권, 읽어보니 왜 대작인줄 알겠다
[애니메이션 관련/라이트 노벨] - 데이트 어 라이브 2권, 내 여자친구와 정령이 아수라장
뉴타입(Newtype) 3월호, ⓒ미우
원피스 극장판에 관한 소식도 읽을 수 있었는데, 이 작품도 정말 보고 싶은 작품 중 하나다.
아아, 한국에서도 개봉을 한다면― 투니버스에서 금방 틀어줄텐데… 꽤 아쉽다.
뉴타입(Newtype) 3월호, ⓒ미우
나머지는 그냥 일본 현지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장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일본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데, 자주 먹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가까운 거리에 일본 라면집이 없다….
뉴타입(Newtype) 3월호, ⓒ미우
마지막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위 일러스트 포스터이다.
한 면에는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한 면에는 '러브 라이브!'가 그려져있었다.
두 작품 모두 많은 사람에게 인기리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만을 놓고 봤을 때는 '러브 라이브!'가 더 재밌다고 생각한다. (완성도 포함)
그럼, 이것으로 뉴타입 3월호 후기를 마치고자 한다.
이 글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WBC 중계를 다 보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적었다.
아아, 한국의 WBC 탈락이 너무도 아쉽다. 우승은 아마 일본이 하겠지…. 에휴.
아무튼, 다음 뉴타입 4월호 후기를 적게 된다면, 거기서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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