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7. 12. 7.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그랑블루 1권,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이노우에 켄지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여러 종류의 작품을 읽다 보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멈추지 않는 작품을 종종 만날 때가 있다. 최근에 읽은 라이트 노벨 과 두 시리즈가 그렇다. 이 두 작품은 책을 펼치면 마지막 장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게 읽는 작품이다. 따뜻한 이야기, 박진감이 넘치는 이야기, 판타지 이야기, 야한 이야기 등 같은 작품과 달리 아무 생각 없이 미친 듯이 웃을 수 있는 작품은 처음 읽을 때 굉장히 몰입도가 높다. 과거 시리즈가 그랬는데, 아직도 만화로 연재되고 있어 종종 대원씨아이를 통해 작품을 읽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개그계 작품의 전설이었던 의 작가 이노우에 켄지가 새로운 신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