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1. 11. 7. 07:30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을 읽고 처음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보았을 때, 나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외전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뒤를 이어서 새로운 제목을 붙이고 계속해서 연재되는 것이었다. 이번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카미조 토우마가 막았던 전쟁이후에 평화가 찾아온 학원도시의 이야기로부터 시작이 된다. 첫 장은 지난번 전쟁에서 나름 큰 역할을 하면서 상징적인 역할을 해주었던 히마즈라의 이야기이다. 히마즈라는 완전히 타카츠보 리코와 연인이 되어서 그렇게 놀고 있고, 아이템의 인원들과도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다. 이런저런 세세한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으므로 생략을 하도록 하겠다. 그 다음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바로 ..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1. 6. 11:37
시큐브 C3 6화 스틸컷 뭐, 화려하게 싸우는 편도 있고 사랑(?) 아니, 뭐 그런 관계의 진척도 있었고 나름 볼만했던 화였다. 이 인형상. 정말 딱 모에한 것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던 것도 참 한 가지의 묘미. 원작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진행이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이 인형상도 자주 나오면 좋겠다. 이름을 까먹었어. 제기랄. 다시 보고 이름 좀 기억해야되겠군.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1. 1. 12:02
이번편을 보니 니카이도가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군요. 뭐, 자신이 악마라는 것은 밝히지 않겠지만, 네코미미를 보니 엄청 뭐하네요...(킥킥) 아유미의 메이드 모에도 참 제법 퀄리티가 있고 말입니다. 과연, 케이마가 치히로와 아유미를 어떻게 재함락을 시킬 것인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문화/다양한 굿즈 노지 2011. 10. 30. 08:40
피규어걸스 오프라인점을 방문하다. 지난주 서울에 올라갔을 때, 토요일 일정에서 댄 퍼잡스키의 개인전말고도 들린 곳이 바로 블로거 하록킴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피규어 쇼핑몰 피규어걸스 오프라인점이었다. 원래라면 광화문이나 경복궁 등 몇 군데를 더 들리고 갈 예정이었지만, 시간이 빠득하고 언제 길을 잃어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서둘러서 갔었다. 그렇게 내가 피규어걸스 오프라인점에 도착한 시간은 약 오후 4시경이었다. 원래 가게 외부에서도 찍었어야 했는데, 아침·점심을 굶고 잘 움직이지 않는 내가 엄청난 강행군을 한 탓에 미처 거기까지 당시에 생각이 미치지를 못했다. 찍은 것은 가게 내부의 모습들인데, 이 역시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게 찍혀서 하루 숙박까지 제공해주신 하록킴님에게 왠지 죄송한 마음이 든다. (.....
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1. 10. 27. 07:30
[피규어 개봉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토오사카 린 수영복 피규어 지난주 22일에 서울에 올라갔을 때, 댄 퍼잡스키전을 갔다가 들린 곳이 하록킴님이 운영하시는 피규어걸스였습니다. 목적은 숙박...서울에서 마땅히 잘 곳이 없어서 하루만 재워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애니 매니아라면 피규어 상품점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그래서 구입하게 된 것이 바로 이 토오사카 피규어입니다. 완성도도 나름 괜찮지 않습니까? 큰 피규어들은 너무 비싸고, 마땅히 전시해둬도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일부러 이것을 구입했습니다. 게다가, 이 토오사카는 앉아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넨드로이드 케이스에 딱 들어가더군요. 이렇게 장식을 해두었답니다. 정말 딱 어울리지 않습니까? 킥킥.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0. 26. 19:11
하아...역시 길가메쉬와 아스칸달 엄청난 위풍입니다. 빨린 정식 방송으로 보고 싶어집니다. '안 그러냐 잡종!' 잠시 길가메쉬를 흉내내어 보았습니다. 킥킥.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0. 16. 09:01
페이트제로 원작을 읽으신 분들은 조금 답답한 면도 있었을 것 같았던 페이트제로 2화 였습니다. 어서 빨리 전투씬을 보고 싶은데, 자꾸 이런 전개로만 벌써 3화를 와버렸으니까요. 하지만, 전개상 필요한 부분이고 작화나 여러 퀄리티가 아주 멋지기 때문에, 불만은 없을 것 같아요. 대표적인 예로 제가 그렇지 않습니까? 하하하. 세이버와 아이리스의 이 아름다움은 정말 어찌 표현할 수가 없어요. 웨이버와 아스칸달도 엄청 웃기는 콤비. 킥킥. 본격적으로 랜서와 싸움이 시작되는 다음화가 기대가 됩니다.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0. 15. 18:53
대략적으로 이번 명탐정 코난 15기 극장판 침묵의 15분에서 볼만한 것들은 이것뿐입니다. 위 이미지들이 사건 해결의 열쇠와 마지막까지 임팩트 있는 부분을 딱 두 장면을 제외하고 다 모은 것임. 15기 마지막에 16기와 관련된 것이 나왔는데요, 축구 경기장이었습니다. (잔디경기장) 아마 축구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겠지요. 일본 요즘 축구 대세니까, 축구로 코난 극장판을 만들듯 -_-;; 여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