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5. 9. 13. 09:35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지난 8월 신간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던 을 오늘에서야 겨우 다 읽게 되었다. 요 며칠 동안 짬짬이 시간을 내어서 을 읽다 보니 제대로 집중할 수 없던 부분도 있었지만, 현재 이 라이트 노벨은 파트 2에 들어간 이후 라일라트 왕국을 무대로 한 이야기가 꽤 복잡해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처음에는 정보가 잘 정리되지 않아서 열심히 정보를 정리하면서 책을 읽어야 했다. 책도 후속권을 빨리빨리 읽는 게 아니다 보니 후속권이 발매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마모된 정보를 바탕으로 지금의 상황을 정리하려면 시간이 필요했다. 은 그런 라이트 노벨이다 보니 살짝 피곤했지만… 그만큼 또 재밌었다.티아와 모니카의 합류 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