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1. 1. 10:20
집에서 혼밥을 하면서 가끔 느끼는 적적한 기분을 풀어주는 먹방 쿡방 만화 . 오는 12월을 맞아 발매된 만화 은 역시 보기 좋은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웃을 수 있었다. 역시 무거운 작품 이후에는 이런 가벼운 작품이 제격이다. 만화 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야마토가 2학년 2군 3군 선배들이 자신을 몰래 욕하는 걸 듣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다소 의기소침해지거나 혹은 악을 품을 수도 있는 장면이었지만, 야마토는 중학교 시절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씩씩하게 해야 할 일을 한다. 그런 야마토를 격려해주기 위해서 3학년 주장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그의 이야기를 들은 이후 야마토는 한층 더 기분을 풀 수 있었다. 아니, 단순히 기분을 푸는 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1. 1. 09:40
나는 판타지 장르와 일상 러브 코미디 장르 두 개 중에서 후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판타지 장르의 이야기도 굉장히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인 경우에는 좋아한다. 단, 그럴 경우 체력 소모가 많아서 책을 다 읽은 이후 피로를 강하게 느끼기도 하지만, 책을 읽는 시간 자체는 무척 재미있고 즐겁다. 그런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이다. 라이트 노벨 은 방어 도시 바빌론을 찾은 주인공 페이트와 록시의 이야기가 그려져있다. 페이트는 자신과 같은 대죄 스킬인 색욕을 가지고 있는 에리스를 이곳에서 만난다. ‘색욕’이라는 대죄 스킬은 역시 일종의 서큐버스가 가진 매료의 힘과 비슷한 형태의 힘을 갖고 있었다. 페이트가 자신의 의사가 관계 없이 배고픔을 느끼는 것과 똑같이 색욕 스킬을 가진 에리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