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8. 23.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그랑블루 10권, 기분이 처질 때 제격인 코미디 만화 더위가 이제는 한물 갔다고 하지만 종종 갑작스레 ‘아직 여름이 가지 않았구나.’라는 걸 실감하게 하는 날씨가 이어질 때가 있다. 글을 쓰는 오늘(21일)이 딱 그런 날씨다. 곧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시원해질 것 같았는데, 오히려 비가 내릴 준비를 하면서 더위의 기세가 한층 더 강해진 것 같은 기분이다. 덕분에 오늘은 아침부터 내내 기운이 없어 청소, 빨래, 엄마 일을 도와 납품을 하느라 책도 제대로 읽지 못했다. 이런 날에는 괜히 기운이 빠지는 데다 기분까지 축 처져 의욕 수치가 제로까지 떨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이런 때야말로 정말 미친 듯이 웃으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망설이지 않고 만화 을 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8. 2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재림 용사의 복수담 2권,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 평범한 용사는 이제 재미가 없다. 분노에 물든 용사를 보고 싶다는 수요에 반응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용사의 복수담을 다루는 새로운 라이트 노벨 장르. 단순한 복수를 넘어 증오와 희열이 담긴 복수를 그린 라이트 노벨 이후 제법 많은 복수담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은 그러한 작품 중 하나다. 과거 이세계에서 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용사로 활약했지만, 용사의 동료로 함께한 녀석들에게 배신을 당해 죽임을 당한 주인공이 복수하기 위해서 조용히 힘을 기르는 이야기다. 물론, 회복한 힘으로 통쾌한 복수도 한다. 은 첫 번째 상대를 처리한 이후 두 번째 녀석을 처리하기 위해서 미궁 토벌대에 합류한 주인공 이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