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8. 8.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아라미타마 1권, 인간과 오니의 전쟁 일본 만화 시장에는 일본의 고유 전설이나 신화를 이용한 작품이 자주 등장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소재는 ‘음양사’라는 존재와 ‘오니’라는 두 존재이지 않을까 싶다. 음양사는 쉽게 말해 그냥 요괴를 퇴치하는 인물이고, 오니는 우리말로 바꾸면 도깨비다. 옛날부터 일본은 요괴의 이야기가 자주 나왔다.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라는 작품도 일본 전국 시대를 무대로 하여 그린 요괴와 사람의 이야기다. 같은 작품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다. 하지만 거기에 얽힌 신화와 유래를 찾아보면 이야기를 한층 더 즐길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복잡하게 그런 걸 일일이 찾아보지 않는다. 나는 어디까지 이야기로서 작품을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8. 8.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앱솔루트 듀오 11권, 그들의 인과 연 얼마 전에 개봉한 영화 은 천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삼차사의 인연을 주요 소재로 활용한 이야기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도 마찬가지로 주인공과 히로인, 그리고 그 이외의 인물이 가진 인연을 소재로 한다. 과연 이 인연의 끝에는 어떤 결과가 있는 걸까? 이야기 시작은 리리스가 현 학원 이사장인 츠쿠모 사쿠야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고하는 장면이다. 리리스와 츠쿠모 사쿠야의 인연은 여기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고, 츠쿠모 사쿠야가 “신을 만드는 거랍니다.”라고 말한 연구의 목적은 곧 사건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했다. 리리스와 츠쿠모 사쿠야 회고 장면 이후 시작한 본편 에피소드는 오토하를 잃고 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토오루의 모습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