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4. 9. 1. 08:00
또 충동구매로 구매한 '반신욕기' 때문에 엄마와 말다툼을 했어요. 때때로 나와 엄마는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간혹 말다툼할 때가 있다. 그냥 여기서 한두 가지 말로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 막 서로 고함을 지르면서 '누가 잘못했는가'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몇 분 동안 말다툼을 하는 거다. 대체로 이런 문제는 내 진로 문제나 동생의 문제, 그리고 '돈'이 관여하는 문제가 항상 중심에 있다. 얼마 전에도 '돈'이 관여하는 문제로 엄마와 다퉜던 적이 있었는데, 어차피 엄마가 '거꾸리'라는 물건을 비싼 현금을 주고 질러버린 터라 어쩔 수 없어 넘어갔었다. 그런데 그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또 엄마가 충동구매로 50만 원가량이나 하는 어떤 물건을 구매하는 바람에 또 한 번 '왜 자꾸 돈을 이렇게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