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5.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캄피오네 13권, 연말에도 고도는 따르지 않는 신과 함께 책을 다 읽고 나서 오랫동안 고개를 숙여 읽느라 뻐근한 목을 풀어주고, '어떻게 글을 써야 하나?'는 고민을 잠시했던 2014년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 13권》이었다. 《캄피오네 13권》은 지난 12권과 달리 확실히 본편의 여정을 꾸준히 밟았지만, 상당히 긴 내용이었기에 다소 지루함도 느낄 수밖에 없었던 한 권이었다. 《캄피오네 13권》의 무대는 일본에서 다시 해외로 이동하게 되는데, 13권에서 나오는 따르지 않는 신은 정말 터무니 없는 이유로 터무니 없는 짓을 해버린다. 음, 한 마디로 말하자면 '얀데레가 신이 되어버렸을 때에는 과연 어디까지 가능할까?'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었던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