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타입 Vol. 6 간단 후기, 특대 롱 일러스트와 퍼즐
- 문화/덕후의 잡담
- 2013. 11. 4.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리뷰] 냥타입 한국판 Vol. 6, 특대 롱 일러스트와 108 퍼즐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이용해 검색을 해보면서 '냥타입 한국판 Vol. 6'이 나온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는 이 애니메이션 잡지 구매를 조금 망설였지만, 퇴원 후에 '소드 아트 온라인 12권'과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7권' 외 몇 개의 라이트 노벨과 다른 도서를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하게 되었다. '괜히 샀다'고 생각하기 보다 '어중간하네'라는 느낌이지만, 일단 '냥타입 한국판 Vol. 6'의 간단한 부록 소개를 해보도록 하자.
'냥타입 Vol. 6', ⓒ미우
위에서 볼 수 있는 사진이 이번 '냥타입 Vol. 6'의 구성목록이다. 클리어 파일과 이리야 108 퍼즐, 긴 두 개의 포스터.
'냥타입 Vol. 6', ⓒ미우
두 장의 롱포스터는 모두 코팅이 되어 있었고, 일러스트도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와있었다.
일러스트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키리토와 쿠로네코… 그리고 이리야와 그녀의 친구였다. (작품 보지 않음)
뭐, 너무 길어서 어디 장식할 곳이 없다는 건 흠이지만… 동봉된 박스에 돌돌 말아서 잘 보관할 수 있을 듯하다.
'냥타입 Vol. 6', ⓒ미우
그리고 '냥타입 Vol. 6'를 감싸고 있는 봉인을 풀었을 때 볼 수 있는 구성목록이다.
'프라즈마 이리야'의 108퍼즐과 함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릿카가 그려진 클리어 파일, 마마마 카드 스티커.
심플한 부록 구성이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냥타입 Vol. 6', ⓒ미우
'냥타입 Vol. 6'을 펼쳤을 때는 제일 먼저 여러 일러스트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왠지 수위가 조금 있는 일러스트들이 많아 최대한 무난한 일러스트 두 장을 카메라로 찍었다.
'로젠메이든 신시리즈'의 신쿠와 스이긴토,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니부타니와… 롤롤?
'냥타입 Vol. 6', ⓒ미우
위에서 볼 수 있는 목록이 '냥타입 Vol. 6'에서 읽을 수 있는 주요 이야기들이다.
종료된 2013년 3분기를 중심으로 되어 있고, 2013년 4분기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그리고 마마마 극장판과 중2병 극장판에 대한 짧은 이야기 등….
'냥타입 Vol. 6', ⓒ미우
왠지 돈주고 사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적립 포인트를 위해서 구매했기 때문에 큰 손해는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런 애니메이션 잡지의 내용은 읽는 재미가 꽤 있으니까. 특히 냥타입은 '그런 맛'이 더 진하고.
또한, 마음에 드는 한정 부록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큰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 정도로 '냥타입 Vol. 6' 간단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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