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3권 후기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이야기가 너무나 단순하지도 않아서 읽는 맛이 있는 라이트 노벨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시리즈는 먼 치킨 주인공의 활약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오늘 5월 신작으로 만난 3권도 딱 그런 분위기에서 그려졌다.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3권>의 시작은 주인공 일행이 세계수의 도시 ‘신림 도시’에 방문한 장면에서 시작한다.



 처음에는 세계수의 도시라서 세계수를 ‘세계수’ 그 자체로 부를 것으로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모두 세계수를 가리켜 ‘신수’라고 불렀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 신수라고? 뭔가 따로 있는 건가?’라며 살짝 당황하기도 했다. 책을 읽으면서 등장인물들이 말하는 ‘신수’가 ‘세계수’를 가리킨다는 걸 알았다.


 세실과 조지 두 사람을 데려다주기 위해 세계수의 도시에 도착한 주인공 악셀은 이곳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 인연은 그동안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시리즈 전개와 마찬가지로 과거 함께 했던 전 용사 동료로 연성의 용사다.


 평소처럼 그냥 미소녀 용사가 새롭게 동료로 늘어나는 건가 싶었는데,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3권>에서 주인공과 재회한 연성의 용사는 인간이 아니라 여우처럼 생긴 환마 생물이었다. 물론, 이 생물이 여성 인간형으로 변신도 하지 않았고 말이다.



 뭔가 굉장히 귀여운 마스코트 같은 연성의 용사가 새로운 동료가 되는 에피소드가 이번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3권>의 메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연성의 용사가 세계수의 도시에 있었던 이유는 세계수가 모종의 독으로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죽어가는 세계수를 구하는 게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3권>에서 그려지는 주인공 악셀의 주요 활약이다. 운반을 하거나, 싸우거나 등.


 악셀이 바보 같은 허용량의 물품을 운반하는 모습은 평소의 모습과 다를 게 없었다. 하지만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3권>에서 주인공의 싸움은 상당히 진지하게 ‘화가 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부분도 이번 3권의 감상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웃음)


 그렇게 세계수를 구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3권>은 마지막에 주인공이 또 터무니없는 스킬을 획득하는 장면과 함께 그 스킬의 발현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어떤 존재가 주인공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음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4권>은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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