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5. 8. 7. 09:59
애니메이션 는 수인화를 한 포울을 압도하지 못하고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자라리스가 수하들을 이용해 나오후미 일행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하지만 나오후미 일행을 그런 조무래기들에게 당할 정도로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수화를 한 상태에서도 자라리스는 포울에게 계속 밀리고 있었다. 이것이 타고난 재능의 차이 혹은 노력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자신의 그릇을 과대 평가하는 자라리스는 분노를 억누르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완벽히 넘게 된다. 그는 동족 상잔을 통해서 다른 수인이 가진 힘과 특징을 흡수하면서 마치 키메라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그야말로 괴물이라고 말해야 했다. 방패 용사가 가진 힘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오후미는 포울에게 새로운 힘을 줄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