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20. 4. 30. 09:30
이제 곧 있으면 2020년 5월이 시작한다.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은 원래 해마다 많은 행사가 열리지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행사가 취소되거나 혹은 축소되는 경향이 짙다. 5월 5일은 프로야구도 개막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다른 행사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집에서 오로지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우리 덕후는 별로 상관이 없다. 우리 덕후가 5월을 맞아서 할 일은 5월을 맞아서 어떤 신작이 발매가 되는지 알아보고, 내가 읽고 싶은 작품을 구매해서 읽으면 충분하니까. 그렇기에 나는 각 출판사의 5월 신작 발매 목록을 살펴보았다. 발매 목록을 살펴보면서 그중에서 내가 구매해서 읽을 예정인 작품을 정리해보았다. 먼저 소미미디어의 경우 지난 3월에 국내에 처음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9. 4. 26. 09:15
4월도 이제 며칠이 남지 않았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행사가 많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오직 하나. 바로, 5월을 맞아 발매되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확인하고, 많은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꼭 구매해서 읽어야 할 작품을 간추리는 일이다. 나도 어제 유튜브 최초 공개를 통해 “5월 신작 뭐 사실 건지 결정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들은 이후, 곧바로 각 라이트 노벨 출판사 카페와 트위터를 돌면서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5월은 정말 살 작품이 장난 아니게 많아 웃음과 한숨이 함께 나왔다. 모든 작품을 다 사기에는 돈이 궁하고, 그렇다고 사지 않을 수는 없는 작품이 있었으니까. 지금 대충 개수를 세어보니 19권 정도가 되는 것 같다. 19권. 한 권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5. 8.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뭐를 읽어야 할까?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 떄문에 리얼충의 시기로 불리는 5월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5월에 열리는 여러 행사 중에서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고는 일절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나는 그런 곳에 사는 사람이 아닐뿐더러 물과 기름처럼 다른 곳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오.타.쿠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 (웃음) 얼마 전에도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배회하다가 많은 커플을 봤다. 거리에서 갑자기 가볍게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보면서 순간 짜증이 치밀어 올랐지만, 나는 리얼충의 모습을 그대로 넘기며 지나갔다. 그런 이벤트는 현실이 아니라 라이트 노벨에서 보는 것만으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현실 따위…. 오늘은 다른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5월 신..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5. 2.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완결인 줄 알았던 그 작품이 또 발매가 된다!? 구매한 4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전부 다 읽고 나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위한 소재를 찾느라 상당히 고생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두 개의 글을 작성했고, 책장에서 내 관심을 받지 못했던 라이트 노벨도 읽었고, 실수로 구매하지 않았던 라이트 노벨도 얼른 주문해서 읽었으니 나름 괜찮은 시간이었을까? 그렇게 4월 30일에 모든 포스팅을 마치고 나니 드디어 학산문화사(익스트림 노벨)에서 신작 목록을 공개하여 '기대하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5월 1일은 서울에 가야 하는 일이 있어 4월 30일에 5월 2일(토요일)까지 글을 작성해둘 생각이었는데 정말 아슬아슬한 순간에 목록을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