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이번에는 뭐 읽을까

 4월도 이제 며칠이 남지 않았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행사가 많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오직 하나. 바로, 5월을 맞아 발매되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확인하고, 많은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꼭 구매해서 읽어야 할 작품을 간추리는 일이다.


 나도 어제 유튜브 최초 공개를 통해 “5월 신작 뭐 사실 건지 결정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들은 이후, 곧바로 각 라이트 노벨 출판사 카페와 트위터를 돌면서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5월은 정말 살 작품이 장난 아니게 많아 웃음과 한숨이 함께 나왔다.


 모든 작품을 다 사기에는 돈이 궁하고, 그렇다고 사지 않을 수는 없는 작품이 있었으니까. 지금 대충 개수를 세어보니 19권 정도가 되는 것 같다. 19권. 한 권 더 사면 20권을 맞출 수 있는데, 아마 20권이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 돈이 없으면 19권이 아니라 18권으로 줄어들지도?


 뭐,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어떤 라이트 노벨을 살 건지 본론으로 들어가자.



 먼저 소미미디어에서는 8권 정도가 있는데, 현재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된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 6권>과 함께 상당히 오랜 기다린 작품인 <낙제 기사의 영웅담 11권>, <월드 티처 9권>을 포함해서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4권>이 있다.


 이외에도 <고2로 타임리프 한 내가 그때 좋아하던 선생님께 고백한 결과 2권>, <최강 직업에서 초급 직업이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용사들이 의지합니다 3권> 같은 기본적으로 꾸준히 읽는 작품을 포함해 통장 잔액을 확 줄어들게 했다. 일부는 벌써 예약 판매를 시작했던 터라 바로 구매했다.



 이렇게 꾸준히 읽는 작품 외에도 소미미디에는 살짝 흥미가 샘솟는 신작이 두 권 있었다. 그 작품 중 하나는 <최강끼리 맞선 본 결과>라는 작품, 또 하나는 <약캐 토모자키 군>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한 듯한 <여동생 라이프>라는 작품이다. 이 두 작품 모두 긍정적으로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구매를 검토하고 있을 뿐이지, 그때 내가 돈이 생겨서 어렵지 않게 내가 읽고 싶은 라이트 노벨을 모조리 구매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부디 그때까지 내가 오늘 산 로또 복권이 당첨되거나 다음 주 수요일(5월 1일)에 발표가 되는 연금 복권이 당첨되는 걸 바랄 수밖에…. 제발 당첨!!! (웃음)


 뭐, 웃자고 한 소리다. 열심히 콘텐츠를 생산해서 그 콘텐츠로 돈을 버는 구조를 빨리 확립하지 않으면 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오늘도 그 일환으로 5월 신작 라이트노벨 목록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소미미디어는 살펴봤으니까 다음 디앤씨미디어 작품으로 넘어가 보자.



 소미미디어는 너무 많은 작품이 눈에 들어왔지만, 다행히 이번 5월 디앤씨미디어에서 발매하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중에서 눈에 들어온 건 딱 세 작품이다.


 모두 처음부터 내가 재미있게 읽고 있는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3권>, <백수, 마왕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5권>, <고블린 슬레이어 9권>. 처음에는 이렇게 세 권이라 문제가 금전에 큰 부담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카페 공지를 자세히 살펴보니 <고블린 슬레이어 9권>은 특별판이었다.


 <고블린 슬레이어 9권> 특별판은 미니 배너 두 개와 함께 몇 가지 굿즈가 포함된 것 같다. 미니 배너가 두 개나 들어있기 때문에 솔직히 가격이 얼마로 매겨질지 걱정이다. 부디 3만 원 선에서 가격이 그치기를 바란다. 미니 배너 작은 사이즈는 단가가 6~7천 원이니까, 흠… 어찌 되려나?



 디앤씨미디어가 이번에 좀 작아서 한숨을 돌렸는데, 다른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가 또 장난 아니게 구미가 당기는 새롭게 선 보인 신작과 함께 꾸준히 읽는 작품이 발매되어 살짝 한숨을 쉬게 했다. 설마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사야 할 작품도 6권에 이를 줄이야. 그 작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원래 읽던 건 <회복 술사의 재시작 4권>, <게이머즈 11권>, <이윽고 사랑하는 비비 레인 6권> 세 작품이고, 새롭게 흥미를 품고 있는 작품은 <마왕 학원의 부적합자 1권>과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공략당하는 건 좋아하세요? 1권>이다. 모두 하나 같이 소문을 들었던 작품이라 구매 각을 세우고 있다.


 또 다른 한 권은 아직도 순서가 밀려서 읽지 못한 <미인 상사와 던전에 들어가는 것은 초과 근무입니까 1권>에 이어서 발매되는 <미인 상사와 던전에 들어가는 것은 초과 근무입니까 2권>이다. 이 작품은 돈의 여유에 따라서 구매를 바로 하거나 미룰 수밖에 없어 아직은 미확정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학산문화사에서는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6권>과 <비오타쿠인 그녀가 내가 가진 에로게임에 엄청 관심을 보이는데 3권> 두 권뿐이라는 점이다. 이렇게 고민 중인 작품을 다 합치면 이번 5월은 약 19권을 사게 된다. 과연 나는 이 모든 라이트 노벨을 다 손에 쥘 수 있을지!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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