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 3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5권, 마침내 봉황성무제 결승! 드디어 구매한 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절반 이상을 다 읽게 되었다. 2월이 시작하면 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나오겠지만, 라이트 노벨이 손에 발매되는 날은 2월 20일이 넘어야 하기에 아마 그때까지는 남은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게 되지 싶다. 이번에 읽은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이다. 워낙 많은 라이트 노벨을 읽다 보니 비슷한 장르의 작품 중에서 '아, 이건 그 작품에 비해 재미없다.'고 느끼는 작품이 종종 몇 개가 생기게 되는데, 을 읽으면서 이번에 그런 생각을 했다. 시리즈는 새롭게 발매된 라이트 노벨이라 우연히 읽게 된 것인데, 그냥 문한하게 읽고 있는 작품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번 5권을 읽으면서 뭔가..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 2.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무엇을 읽을까요? 달(月)이 바뀌고, 해(年)가 바뀌더라도 내가 하는 일은 언제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다. 그리고 올해도 여전히 나는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신년을 맞이했고, 오늘은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 위해서 12월 31일 수요일 오전에 아이패드 메모를 띄워 아이매직 블루투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뭐, 정확히는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보다 '내가 읽을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새롭게 발매가 되는 모든 라이트 노벨을 읽는 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이 가는 라이트 노벨만 읽을 뿐이니까. (편식이 다소 있다.) 지난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