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 3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5권, 마침내 봉황성무제 결승! 드디어 구매한 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절반 이상을 다 읽게 되었다. 2월이 시작하면 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나오겠지만, 라이트 노벨이 손에 발매되는 날은 2월 20일이 넘어야 하기에 아마 그때까지는 남은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게 되지 싶다. 이번에 읽은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이다. 워낙 많은 라이트 노벨을 읽다 보니 비슷한 장르의 작품 중에서 '아, 이건 그 작품에 비해 재미없다.'고 느끼는 작품이 종종 몇 개가 생기게 되는데, 을 읽으면서 이번에 그런 생각을 했다. 시리즈는 새롭게 발매된 라이트 노벨이라 우연히 읽게 된 것인데, 그냥 문한하게 읽고 있는 작품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번 5권을 읽으면서 뭔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8. 2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3권, 봉황성무제와 습격자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고,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의 시리즈 3권이 8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다. 지난 《학전도시 애스터리크스 2권》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읽었는데, 왠지 글이 잘 써지지 않아 감상 후기 작성을 포기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일상생활 과정에서 읽은 《학전도시 애스터리크스 3권》은 그런 기우 없이, 아이패드의 키보드를 두드리는 순간부터 착착 써지는 느낌이다. 뭐, 사실은 '이 뒤는 어떻게 써야 하나?'라는 고민도 있지만, 그냥 손이 움직이는 대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3권》의 컬러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었던 새로운 인물 이레네와 프리실라의 모습은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6. 2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1권, 새로운 학원 배틀물! 이번 2014년 6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1권'부터 시작하는 라이트 노벨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1권》을 어제 읽어보았다. 이 작품을 구매해서 읽게 된 건 네이버 이웃블로거 '크림시온' 님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재미가 없으면 책임을 못진다는 말에 상관없이 책을 구매해서 읽은 것을 후회하지 않을 정도가 되는 작품이었다. 내가 이 작품을 구매하는 데에 단순히 추천이라는 한 가지 사실이 영향을 미친 건 아니다. 작품 구매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작품의 일러스트레이터가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원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딱 표지만 보더라도 그런 느낌이라 왠지 모르게 흥미가 더 생기게 되어 작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