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1. 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세계의 마법은 뒤떨어졌다 5권, 현대 검객의 등장 오늘날처럼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 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을 때는 '왜 이런 막장은 현실이 되고, 라이트 노벨 이야기는 현실이 되지 못하는 걸까?'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한다. 갑자기 이세계에 영웅으로 소환을 당해서 이계치렘무쌍의 주인공이 되거나 적어도 이세계 라이프를 즐겨보고 싶은데…! 현실은 토요일(글을 쓰는 날은 5일)에도 학교에서 열리는 어떤 행사에 반강제로 참여하여 아침 피아노연습시간을 뺏기고, 책 읽는 시간을 뺏기는 불편함만 존재할 뿐이다. 다행히 그 행사에 참여했어도 뒤에서 몰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건 다행이다. 그때 읽은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이다. 1권부터 상당히 재미있게 읽고 있는 시리즈의 다..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11.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1월은 라이트 노벨을 감기 백신으로 삼아 읽어보자 본격적인 환절기가 되면서 몸의 체력 관리를 똑바로 하지 못하면, 환절기 감기에 걸려서 며칠 동안 고생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작년은 열심히 체력관리를 한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지만, 올해는 벌써 몇 번째인지 알 수 없는 감기에 또 걸렸다. 콧물은 줄줄, 기침은 캑캑, 열은 지끈지끈… 미치겠다. 아마 내가 감기에 걸려버린 이유는 근 1주일 동안 잠을 새벽 1시가 넘어서 잔 탓이 아닐까 싶다. 학교에 워낙 많은 시간을 빼앗겨버려 라이트 노벨, 책 등의 후기를 쓰는 데에 시간이 걸려 새벽 1시가 넘어서 자고, 항상 또 7시가 되기 전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무리했다. 이렇게 몸 상태는 무너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