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2. 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온리 센스 온라인 4권 드디어 읽고 싶었던 라이트 노벨 을 읽게 되었다. 지난 후기에서 '1월쯤에 4월은 읽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딱 1월 말에 발매가 되어서 2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읽을 수 있게 되다니! 참으로 기막힌 우연으로 여겨진다. 그동안 은 나오는 간격이 너무 길어서 한숨이 나왔던 작품이지만, 지난 11월 이후에 올해 2월에 나와서 정말 두 손 들고 반가움을 표하고 싶었다. 은 그런 기대를 조금도 배신하지 않을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역시 라이트 노벨은 누가 뭐라 하더라도 '가볍게, 쉽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 최고인 것 같다. 시리즈도 딱 그 세 개의 요소를 다 갖추고 있어서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는데, 시리..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2.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2016년 2월을 설레게 한 신작 라이트 노벨은? 1월 1일을 맞아 '대학 복학이 있는 올 한 해는 정말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다.'는 감상을 품은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늘이 2월 1일이라고 한다. 도대체 1월, 한 달이라는 시간을 누가 빼앗아갔는지 모르겠다. 지난 한 달 동안 열심히 신작을 읽고, 글을 썼음에도 미처 다 읽지 못한 작품이 2권 남아있다. 한 작품들은 신작으로 나온 이라는 이름이 긴 작품이다. 다른 작품도 이름이 지나치게 길어서 도대체 무슨 작품인지 궁금해서 구매한 시리즈다. 이 두 라이트 노벨은 제목만 아이패드 텍스트 한 줄을 거의 채울 정도로(남고생 연하 클래스메이트… 작품은 이미 선을 넘었다.) 길다. 시리즈도 상당히 이름이 긴 편에 속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