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8. 1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여동생만 있으면 돼 2권, 이 작품은 멋집니다. 매일 글을 쓰는 입장에 있지만, 마감이 정해져 있는 작가와 달리 내가 쓰는 글은 책을 읽거나 시사 뉴스를 분석해서 나름의 개인적이 의견을 쓰는 글이라 마감의 무게가 딱히 무겁지 않다. 하물며 블로그 글은 하루 이틀 정도 쉰다고 해도 당장 큰일이 나는 게 아니므로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다. 그러나 개인적인 욕심은 '매일 1일 1 포스팅'을 고집하고 있어서 하루라도 글을 쓰지 못하는 날에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특히 나는 이런 자신에게 해야 할 일을 꼭 하도록 하는 경향이 짙어 웬만한 일이 아니고서는 밤 12시 전까지 책을 한 권 읽고, 꼭 후기를 적으려고 하는 편이다. 라는 라이트 노벨 후기 블로그는 그렇게 지금까..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8. 1. 12:00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8월을 맞아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뭐가 있지? 7월을 맞이하고, 대학교 방학을 맞이해서 자유롭게 라이트 노벨을 읽기 시작한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이 되어 넷째 주가 되면 벌써 대학교 방학이 끝나는 날이다. 도대체 이번 여름 동안 나는 무엇을 해버린 걸까? 더위에 지쳐서 '더워더워더워!' 하다가 날이 금방금방 지나가 버린 것 같다. 일본 홈스테이 일정을 비롯해서 다양한 일을 하느라 아직 읽지 못한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이 조금 버겁게 쌓여있는데, 이제는 그 작품들을 다 읽기 전에 8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만나게 되었다. 8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도 일찍 발매된 두 작품은 벌써 구매를 했는데, 참 부족한 게 시간이다. (웃음) 오늘은 내가 구매할 예정인 8월 신..